미국 매체 "각 구단 20-21시즌 유출 유니폼 착용 사진 공개"

미국 매체 "각 구단 20-21시즌 유출 유니폼 착용 사진 공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모든 스포츠 경기가 정지된 상황이다 , 이번 시즌을 중단한 리그도 있었으며 계속해서 재개를 목표로 노력하는 리그도 있었다.

이번 19-20시즌은 축구계에서 정상적이지 않게 진행된 시즌이며 차후 다가올 20-21시즌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바랬다.

매 시즌마다 주목을 받게되는 20-21시즌 유니폼 , 구단의 홈 , 어웨이 , 서드 유니폼 디자인이 바뀌며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구단의 레플리카 , 저지 등 많은 축구 유니폼을 구매할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전까지 여러 구단의 유니폼이 유출되며 팬들의 평가를 받기도하였지만 여기서 미국 매체인 "블리처리포트'(B/R FOOTBALL)은 유출된 유니폼을 선수들에게 합성시켜 착용 샷을 만들어냈다.

블리처리포트가 공개한 유니폼 착용샷 구단들은 첼시 , 아스날 , 맨유 등 여러 구단이었으며 다음 시즌 선수들이 입게 될 유니폼은 아래와 같았다.

유벤투스 20-21시즌 유니폼 유출 , 홈부터 서드까지 공개 <---CLICK

바르셀로나 20-21시즌 유니폼 유출?! 홈부터 서드까지 공개 <---CLICK

맨유 20-21

맨유의 20-21시즌 유니폼은 알고 있는 팬들도 있겠지만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맨유 홈의 유니폼은 고유의 빨간색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빼빼로 무늬가 들어가게 되며 부정적인 소리가 많이 들리고 있었다.

한국 팬들은 맨유의 유니폼을 보고 빼빼로 유니폼 , 롯데 브랜드가 연상된다고 말했으며 어웨이의 경우 단색을 이용한 심플함이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맨유의 어웨이는 홈 , 서드를 포함한 유니폼 중 제일 좋은 평을 받고 있었으며 서드의 경우 얼룩말 디자인으로 홈 유니폼보다 최악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서드 유니폼은 상당히 번잡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마치 얼룩말을 마스코트로 하고 있는 유벤투스가 연상되기도하였다.

첼시 20-21

첼시는 현재 스폰서인 요코하마 타이어와 계약이 끝나며 새로운 스폰서와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 그 스폰서는 "THREE"

숫자 3을 뜻하며 영국의 통신회사였다.

숫자 3을 뜻하는 만큼 첼시 유니폼 중앙에 "3"이라는 숫자가 들어가게 되며 이러한 디자인은 많은 팬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모두가 번호 3번인거 마냥 유니폼을 입고 뛰어야 하며 첼시 등번호 3번인 마르코스 알론소는 앞 뒤에 등번호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국가대표 경기를 보면 많은 국가들이 가슴 중앙에 번호가 들어가며 뛰는 경우가 많았지만 첼시의 새로운 스폰서는 등번호와 대조되어 살짝 이질적은 디자인이라고 생각되었다.

첼시의 홈은 파란색 , 어웨이는 하얀색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서드의 경우 크리스탈 팰리스의 홈 유니폼을 연상시켰다.

아스날 20-21

이번 20-21시즌 유니폼 중 아스날은 좋은 평들을 받으며 많은 팬들이 아스날의 유니폼을 구매할 것만 같았다.

아스날의 홈 유니폼은 기존 스타일을 유지하며 무늬를 삽입했고 어깨선에 3선을 넣으며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돼 새로움을 추구하였다.

어웨이 역시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었다 , 하얀색 상의에 짙은 빨강의 하의는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서드는 단 2가지 색을 사용했으며 어깨선 , 카라 , 소매 끝 , 스폰서 , 엠블럼에 포인트를 주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리생제르망(PSG) 20-21

파리생제르망의 경우 현재 디자인은 스폰서 중심으로 하얀 , 빨강의 띠가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다가올 20-21시즌의 유니폼은 이 띠가 매우 넓어지기 시작하였고 스폰서도 확대되며 마치 강조하는 것처럼 보였다.

파리생제르망의 홈 유니폼은 스폰서 크기 , 중앙에 띠가 커진거 말고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어웨이의 경우 홈과 동일한 조건과 파란색 카라가 추가되었다.

서드의 경우 짙은 보라색 디자인을 선보여 새로운 느낌을 주었으며 여기에 띠가 추가되지 않고 스폰서만이 확대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 20-21

바이에른 뮌헨의 20-21시즌 홈 유니폼은 고유의 색을 유지하면서 무늬 , 어깨의 띠가 있었으며 , 어웨이의 경우 검은 바탕의 대각선으로 빨간 띠가 들어갔으며 띠에 나눠놓은 듯한 디자인은 매우 새로웠다.

그리고 소매 끝에 3개의 선을 그어났으며 이번 어웨이 유니폼은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서드의 경우 하양 + 회색 +노랑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었으며 매우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대체적으로 20-21시즌 유니폼 배경에는 무늬 , 어깨에 3개의 띠가 들어갔으며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들이 상당 수 였다.

-다가올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뛰는 모습을 기대해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