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레전드 셰브첸코 "AC밀란에 감독으로 돌아가고 싶다"
과거 무결점 스트라이커라는 별명을 가진 안드리 셰브첸코 , AC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그는 현재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 중이었다.
셰브첸코는 최근 AC밀란과의 인터뷰를 나누며 밀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셰브첸코는 AC밀란 감독에 관심을 보였으며 그는 "AC밀란에 감독으로 돌아가고 싶다 , 마음 속에 항상 그 생각 뿐이다"라고 말하며 AC밀란 감독직을 원하고 있었다.
이어 현재 AC밀란의 순위에 대해서는 "최대한 좋은 성적으로 리그를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 팬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한다" 라고 말하며 밀란에 대한 믿을 보여주고 있었다.
셰브첸코는 AC밀란에서 활동할 당시 296경기 172골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세리에 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 2004년 발롱도르수상 까지 기록한 적이 있는 화려한 선수였다.
그가 밀란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 후 급격히 폼이 떨어졌지만 팬들의 기억 속에는 무결점 스트라이커라는 별명과 유럽 4대 스트라이커 중에 한 명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차기 감독은 안드리 셰브첸코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모두 셰브첸코의 전성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첼시 이적은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으며 필리포 인자기 , 클라렌스 세도르프 , 젠나로 가투소에 이어 전설의 감독 복귀 다음 타자는 셰브첸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이 들기도했다.
그가 감독으로써 AC밀란 복귀를 원하는 팬들이 많은 가운데 그가 언젠간 AC밀란의 지휘봉을 잡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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