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유로2016 올스타 VS 유로2012 올스타"

영국 매체 선정 "유로2016 올스타 VS 유로2012 올스타"

유럽 축구 국가 대항전 EURO , 유러피언 풋볼 챔피언십이라고 불리며 월드컵 다음으로 축구 팬들에게 인기 많은 대회였다.

스페인 , 독일 , 프랑스 등 축구로 훌륭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국가 간의 대결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슈퍼스타들의 대결은 이 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

EURO 2016 우승팀은 포르투갈 , EURO 2012 우승팀은 스페인이었으며 엄청난 명장면들을 만들었던 대회였다.

매년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UEFA 유로 , 애초 2020년 16번째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1년 뒤인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오늘은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유로2016 올스타 vs 유로2012 올스타" 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당시 유로 대회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GK - 루이 파트리시오

DF - 요슈아 키미히 , 제롬 보아텡 , 페페 , 하파엘 게레이루

MF - 토니 크로스 , 조 앨런 , 앙투안 그리즈만 , 아론 램지 , 디미트리 파예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케르 카시야스 - GK 

조르디 알바 , 세르히오 라모스 , 페페 , 파비우 코엔트랑 - DF

안드레아 피를로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사비 에르난데스 , 사미 케디라 - MF

마리오 발로텔리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EURO 2016 골키퍼는 우승국 골키퍼 루이 파트리시오가 차지하였으며 그는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엄청난 선방들을 보여주며 포르투갈 우승에 엄청난 일조를 보여주었다.

EURO 2012 골키퍼는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차지했다 , 두 말이 필요없는 실력을 보여줬던 그는 EURO 2012 결승전이 A매치 100번째 출전이었으며 100번째 경기에서 당당히 EURO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URO 2016 수비수로는 요슈아 키미히 , 제롬 보아텡 , 페페 , 하파엘 게레이루가 선정되었다.

하파엘 게레이루는 파비우 코엔트랑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한 선수였지만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이 대회에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였다.

제롬 보아텡은 이 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환상적인 수비 실력과 MOM은 물론 득점을 하며 당시 독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페는 우승국 포르투갈의 주전 수비수였으며 당시 호날두는 "올해 페페는 최고였으며 그는 확실히 포르투갈의 베스트 플레이어였다"라고 말하며 페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1당시 대회 MVP로 앙투안 그리즈만이 선정되었지만 페페가 선정되었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수아 키미히는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였고 언론 , 매체들은 그를 필립 람의 후계자라고 부를 정도였다.

그는 당당히 UEFA 유로 2016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었으며 수비라인은 포르투갈과 독일이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URO 2012 수비수로는 조르디 알바 , 세르히오 라모스 , 페페 , 파비우 코엔트랑가 선정되었다.

당시 우승국 스페인 주전 수비수 조르디 알바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나란히 선정되었으며 페페는 유로 2012에서도 훌륭한 활약으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파비우 코엔트랑은 포르투갈이 대회 3위를 기록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 소속 3명의 선수가 선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URO 2016 미드필더로는 토니 크로스 , 조 앨런 , 앙투안 그리즈만 , 아론 램지 , 디미트리 파예가 선정되었다.

당시 대회에서 프랑스 선수들의 활약은 대단했다 , 디미트리 파예 , 앙투안 그리즈만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조 앨런은 파예와 함께 이번 스타에서 빛을 받게 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아론 램지와 함께 나란히 선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토니 크로스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최고의 패스마스터라고 불리며 선정되었다.

EURO 2012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사비 에르난데스 , 사미 케디라가 선정되었다.

사비 케디라는 독일 국가대표로 꾸준히 활동하였으며 사비와 이니에스타는 스페인의 중원을 지배하며 우승에 기여하는 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스페인의 패스 마스터라고 불리는 둘이었지만 이탈리아에 피를로 역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유로 2012 중원은 각 나라의 패스마스터들이 선정되었다.

EURO 2016 공격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되었다 ,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정신적 지주인 그는 포르투갈을 우승시키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으며 프랑스와의 결승전 당시 부상으로 교체당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아직까지 선명했다.

벤치에서 그가 감독과 함께 선수들에게 소리치며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은 그만큼 호날두가 국가대표팀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주고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EURO 2012 공격수로는 마리오 발로텔리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되었다.

호날두의 이름은 2012년 , 2016년 모두 선정되었으며 그가 EURO 대회에서 보여주는 활약은 상당하였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의 세대교체의 주력 선수였으며 당시 발로텔리의 진가는 지금과 완전 반대였다.

EURO 2012는 초반은 그리 순탄치 않았지만 준결승 독일전에서 노이어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였지만 스페인과 결승전에서 패배 후 눈물을 보이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