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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4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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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4탄


한 선수의 축구 인생이 한 구단에서 시작해 은퇴까지 , 많은 팬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며 낭만을 느끼고 그의 대한 예의를 갖추게 된다.


한 구단을 위해 헌신 한 선수들을 원클럽맨이라고 불렀으며 이들은 빅클럽의 이적 제안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이 입고 입는 유니폼을 바라보며 팀의 승리만을 원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빅클럽의 원클럽맨들을 쉽게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구단에서도 원클럽맨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전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현역 원클럽맨들과 함께 찾아왔으며 이번 4번째 시리즈에 소개되는 선수는 아래와 같다.


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3탄 <----CLICK


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2탄 <----CLICK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것! <----CLICK



이고르 아킨페프 (CSKA 모스크바)

아킨페프


러시아 출신의 골키퍼 이르고 아킨페프 ,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vs한국전에서 만난 선수이기도 하였으며 한국 팬들에게 "아기피부"라고 불리기도하였다.


과거 아킨페프는 유럽 구단들에게 주목을 받는 선수이기도 하였으며 아르샤빈이 있는 아스날 합류 의사를 밝히며 그의 원클럽맨 타이틀이 깨질 뻔 했다.


아킨페프는 1991년 CSKA 모스크바 유스로 입단하며 2003년 프로 데뷔에 성공하였고 국가대표 선수로는 111경기를 소화해냈다.


국가대표팀은 은퇴했지만 아직까지 현역으로 모스크바의 골대를 지키고 있었으며 현재 34세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몇년 뒤 그가 모스크바에서 은퇴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세르지 로베르토 (바르셀로나)

세르지 로베르토


스페인 출신의 오른쪽 윙어 , 풀백 ,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 세르지 로베르토


그는 2006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치며 2011년 프로 데뷔에 성공한다 , 데뷔 초반 다니 아우베스의 공백을 채워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그였지만 많은 포지션을 소화하는 것 치곤 전문적인 기술을 보여주지 못하는 평을 받기도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28세의 그를 이적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었으며 수비부터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모습에 만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수들의 부재를 세르지 로베르토로 대체할 수 있어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으며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시작으로 은퇴까지 하게 될 지 매우 기대되기도하였다.

브루노 소리아노 (비야 레알)

소리아노


스페인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브루노 소리아노 , 많은 팬들에게 그리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그는 비야레알의 현존하는 원클럽 플레이어였다.


2004년 비야레알B에 입단 해 2년 후 데뷔 경기를 가진 그는 미드필더 ,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바르셀로나도 소리아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비야레알과 재계약을 하며 구단에 헌신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스페인의 기자들은 그가 스페인을 대표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지만 그리 경쟁력이 좋지 않은 클럽에 가려져 많은 빛을 못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스페인에는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많이 존재해 그는 국가대표 경기를 단 10경기 밖에 가지지 못했으며 그가 비야레알의 주장으로 비야레알을 떠날 것인지 관심을 가져야만했다.


이케르 무니아인 (아틀레틱 빌바오)

무니아인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 이케르 무니아인 ,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 원클럽맨으로 구단이 아끼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2017년 십자인대 부상으로 8개월간 출전하지 못해 FA선수가 될뻔했지만 결국 6년 장기 재계약을 맺으며 사실상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은퇴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 때 리버풀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주장이며 그는 재계약 당시 구단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2경기 출전하였으며 다른 스페인 선수들에 비해 성장이 느린 편이라는 평을 받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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