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 선정 "상대하고 싶지 않은 퇴장 전문 선수 베스트 일레븐"
해외 커뮤니티 선정 "상대하고 싶지 않은 퇴장 전문 선수 베스트 일레븐"
축구 경기 중 거친 플레이로 심판과 제일 많은 말다툼을 하는 선수들이 존재한다.
이 선수들은 옐로우 카드는 물론이고 레드 카드까지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가 팀을 불리하게 만들기도한다.
상대방 선수들은 거친 성격과 거친 플레이를 보여주는 이 선수들을 두려워하기도 하며 오히려 더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
해외 커뮤니티인 "tekkers"는 "상대하고 싶지 않은 퇴장 전문 선수 BEST11"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베스트 일레븐은 각 포지션에서 퇴장을 많이 당한 선수들로 선정하였으며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GK - 올리버 칸
DF - 파올로 몬테로 , 마르코 마테라치 , 페페 , 세르히오 라모스
MF - 로이 킨 , 지네딘 지단 , 다니엘레 데 로시
FW - 루이스 수아레스 , 디에고 코스타 , 에릭 칸토나
골키퍼는 독일의 전설적인 골키퍼 올리버 칸이 선정되었다 , 당시 세계 최고의 골키퍼였던 그는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그의 플레이는 상당히 거칠며 독한 선수였다.
레드카드를 3장이나 받은 경험이 있는 그는 상대 골 에어리어에서 펀칭을 하는 기행을 보여주어 퇴장을 당하기도 하였으며 그는 퇴장 당할 당시 웃으며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수로는 파올로 몬테로 , 마르코 마테라치 , 페페 ,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정되었다 , 다들 한 성격하는 선수들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세르히오 라모스의 레드카드 횟수가 눈길을 끌었다.
우선 과거 유벤투스에서 활동했던 파올로 몬테로는 99-00시즌 유벤투스의 주전 수비수였다.
매우 거친 플레이를 보여준 그는 마르코 마테라치보다 더 거칠었으며 레드카드 22회로 세리에A 역대 최고 퇴장 횟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수비수 중 상당히 거칠기로 유명한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 , 그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에서 지네딘 지단에게 박치기를 당하기도 하였으며 그는 살인태클을 시도해 15번의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였다.
레알마드리드에는 페페 , 라모스라는 수비라인이 존재했다 , 이 선수들은 상당히 거칠고 더티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페페는 13번 , 라모스는 26번의 레드카드 횟수를 기록하며 라모스는 라리가 최다 레드카드 보유자로 기록되고 말았다.
미드필더는 로이 킨 , 지네딘 지단 , 다니엘레 데 로시였다 , 멘유의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손꼽히는 아일랜드 출신의 미드필더 로이 킨 , 그는 현역 당시 EPL 최고의 미드필더였지만 상당히 거칠며 더티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는 선수였다.
그의 강한 승부욕은 옐로우 카드 , 레드 카드를 받는 횟수를 늘어나게 하였고 그가 현역 시절 받은 레드 카드는 총 11번이었다.
지네딘 지단은 마테라치 가슴에 박치기를 시전해 퇴장을 당한 장면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 중앙 미드필더였던 그는 엘 클라시코에서 퇴장을 당하거나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경기장을 빠져나가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그는 총 14번의 레드카드를 받았었다.
이탈리아에도 불같은 성격으로 거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가 있었다 , 그 이름은 수비형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였다.
그의 퇴장은 경기 결과가 패배로 끝나는 경우도 많았으며 현역 시절 15번의 레드카드를 받아 커리어의 큰 빛을 받지 못한 선수로 언급되고 있었다.
공격수로는 루이스 수아레스 , 디에고 코스타 , 에릭 칸토나가 선정되었다.
여기서 수아레스는 단 4번의 레드카드를 받아 다른 선수들보다 적은 횟수를 기록했지만 그는 과감한 태클이나 선수를 과격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이로 상대방을 깨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라큘라라는 별명까지 생긴 그의 기행은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상대 선수를 물지 않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경기 중 상당히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디에고 코스타 , 몸싸움 중 상대 선수 얼굴 가격은 물론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며 그가 퇴장 당하는 모습은 빈번하게 볼 수 있었다.
그는 11번의 퇴장을 기록하였으며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8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기도하였다.
거친 성격의 소유자 에릭 칸토나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 올드 트래포드의 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팬에게 쿵푸킥을 시전한 사건이 매우 유명했다.
칸토나는 자신에게 태클을 시도하는 선수를 발로 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으며 팬까지 폭행하며 9개월간 출전 금지를 당하기도하였다.
그는 6번의 퇴장을 기록했지만 그의 거친 성격의 임펙트가 매우 진하게 남았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조차 쉽게 컨트롤하지 못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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