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되는 티아고 실바 , 차기 행선지 AC밀란-에버튼 유력
ⓒ 게티이미지
파리생제르망의 전설적인 수비수로 남게 된 티아고 실바 (치아구 시우바)
30대 중반에 접어들게 되며 파리생제르망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대로 자유 계약 선수로 팀을 떠나는 게 될 예정이었다.
그는 파리생제르망과 이번 시즌까지 계약되어있었으며 6월 30일이 지나면 그는 파리생제르망 소속이 아니게 되었다.
그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과 매체의 관심을 받았으며 제일 유력한 행선지는 과거에 활동한 경험이 있는 AC밀란이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고 실바의 관계는 상당히 돈독하며 무엇보다 즐라탄 영입으로 효과를 본 AC밀란이 티아고 실바까지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했다.
하지만 AC밀란 말고도 그의 영입을 바라는 구단은 상당히 많았다.
EPL 구단인 에버튼 , 울버햄튼 , 아스날 , 뉴캐슬 등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특히 에버튼의 감독은 카를로 안첼로티가 티아고 실바의 합류를 상당히 바라고 있었다.
과거 파리생제르망에서 함께한 경험이 있는 만큼 티아고 실바의 수준을 잘 알고 있는 감독이었으며 티아고 실바가 EPL로 진출할 지 매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티아고 실바의 유력한 행선지는 AC밀란 , 에버튼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전 티아고 실바 측은 AC밀란에게 자신을 영입하라는 역제안을 시도한 적이 있었으며 과거 즐라탄을 따라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한 것처럼 이번에도 AC밀란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매우 컸다.
하지만 EPL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그가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매우 궁금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거취를 결정해 구단의 오피셜로 전해질 티아고 실바의 차기 행선지 , 그의 오피셜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그가 어느 구단에서 자산의 실력을 뽐낼 지 지켜봐야했다.
맨유 산초 영입 실패 시 대체자로 베르나르데스키 or 키에사 노린다 (0) | 2020.06.10 |
---|---|
레알마드리드 , 라모스에게 1년 재계약 제안 , 라모스 긍정적으로 검토 중 (0) | 2020.06.10 |
첼시 , 베르너 이어 하베르츠 영입 노린다 , 이적료 1140억 준비 (2) | 2020.06.09 |
AS로마 , 스몰링 영입 실패 시 로브렌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0) | 2020.06.08 |
토트넘 , 베르통언 대체자로 커트 조우마 영입 노린다 (0) | 2020.06.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