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 라모스에게 1년 재계약 제안 , 라모스 긍정적으로 검토 중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 세르히오 라모스 , 30대 중반에 접어든 그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였다.
점점 많은 나이에 레알마드리드는 그와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었으며 이전부터 나타났던 규정을 그에게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30대가 넘은 선수들에게 장기 재계약이 아닌 1년 계약을 늘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레알마드리드 수비수였던 페페 역시 이러한 규정으로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심했었으며 팀의 주장인 그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만약 이러한 상황으로 라모스가 구단을 떠난다면 레알마드리드는 잡지 않을 것이었으며 현재 그의 대체자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서 스페인 매체는 "레알마드리드가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1년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라고 보도하며 레알마드리드가 아직까지 그와 함께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라모스 역시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충성심을 어필하였으며 최근 인터뷰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자신에게 1년 재계약을 제시한 것을 이해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어 자신은 계속 레알마드리드에서 뛰길 원한다고 말하였으며 그가 이번 재계약을 상당히 반갑게 여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시각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었지만 적어도 2년 뒤까지는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으며 얼마지나지 않아 그의 재계약 오피셜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고 레알마드리드에서 은퇴하길 원하고 있었으며 15년 동안 주전으로 활동한 커리어를 존경하고 있었다.
조만간 오피셜로 재계약 소식이 들려올 세르히오 라모스 , 그가 과연 2022년 이후에도 재계약을 맺어 더 오랫동안 레알마드리드에 남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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