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베를루스코니의 AC몬자 , 카카와 즐라탄 영입 원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1. 12:54

본문


베를루스코니의 AC몬자 , 카카와 즐라탄 영입 원한다

카카 즐라탄

ⓒ 게티이미지


은퇴한 히카르두 카카 , 그리고 커리어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이 두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이 있다고 하여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세리에B로 승격이 확정된 AC몬자가 카카와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라고 보도되었다.


두 선수 모두 AC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들이며 이 둘의 영입을 원하는 사람은 AC몬자의 구단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였다.


전 AC밀란 구단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기업인이자 정치인이었던 그는 AC밀란의 구단주이기도 하였으며 AC밀란의 전성기를 함께 보낸 구단주였다.


자신이 최고의 구단주라고 칭하고 다니기도하였지만 문란한 사생활 , 언론과 많은 갈등을 겪어 이슈가 된 사람이기도 하였으며 재정난으로 인해 AC밀란 구단주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그 이후 AC몬자의 구단주가 된 그는 과거의 AC밀란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두 선수의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베를루스코니는 "두 선수의 영입은 우리의 목표이다 , 이것은 근거없이 떠는 소리가 아니며 두 선수에게 애정이있다" 라고 말하였다.


매체는 베를루스코니가 그들과 단 1년의 단기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세리에A 승격 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까지 추가될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웃고 넘어갈 일이라고 말하였으며 특히 은퇴한 카카가 2부리그로 돌아갈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 있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굳이 세리에B로 이적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며 그의 나폴리 , 볼로냐 이적이 더욱 현실적이라고 이야기했다.


몇몇 팬들은 이러한 이적설이 두 선수에게 굴욕적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이럼에도 불구하고 베를루스코니가 정식적으로 영입을 제안할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