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 스몰링 영입 실패 시 로브렌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맨유의 수비수였던 크리스 스몰링 , 그는 오랫동안 맨유에서 활동했지만 여러 번 방출 대상자에 이름을 올리기도하였으며 해리 매과이어 합류로 입지가 좁아져 AS로마로 임대 이적을 했다.
AS로마에서도 맨유에서 보여준 정도까지 할 줄 알았던 그는 마치 자신의 커리어 중 제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AS로마는 물론 스몰링 본인마저 로마 생활에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AS로마는 그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시킬라고 했다.
맨유는 그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초 338억원을 요구했지만 최근 243억원까지 낮추며 AS로마에게 여지를 남겨주게 된다.
하지만 이 금액조차 AS로마는 부담스러웠으며 시국이 시국인 만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재정적 피해를 입은 AS로마는 스몰링의 완전 영입을 포기해야만했다.
결국 맨유는 AS로마가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의 이적료를 거부하고 있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스몰링의 임대 연장을 결정했다.
다음 시즌이 진입할 경우 크리스 스몰링은 다시 맨유로 복귀해야하며 AS로마는 또 다른 수비수 영입을 준비해야만했다.
여기서 이탈리아 매체는 "AS로마가 스몰링의 영입을 실패할 경우 리버풀의 데얀 로브렌으로 대체할 생각이다" 라고 보도하며 스몰링의 대체자를 낙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래 전부터 데얀 로브렌은 리버풀의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으며 AS로마는 결국 로브렌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로마는 로브렌의 이적료 약 61억을 준비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지난 시즌에도 AS로마와 AC밀란의 이적설이 들려왔지만 결국 리버풀에 잔류하게 된 로브렌이었다.
AS로마는 최우선 영입 순위로 크리스 스몰링을 지목했지만 이 협상이 원활하게 흘러가지 않을 경우 로브렌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맨유와 로마의 관계의 따라 로브렌의 거취가 달라질 수도 있었다.
수비수 영입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AS로마 , 그들의 최선책은 스몰링지만 결국 로브렌을 품게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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