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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니게스 이적설 일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 집이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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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니게스 이적설 일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 집이다"

사울 니게스

ⓒ 게티이미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원클럽맨이자 팀의 에이스인 사울 니게스 , 중앙 미드필더 ,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는 팀에서 등번호 8번을 달고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유와 사울 니게스의 이적설이 여러차례 나타나게 되며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고 예상되었다.,


맨유는 사울 니게스 영입에 100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겠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기도 했지만 사울 니게스가 입을 열게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스페인 언론은 "사울 니게스가 SNS나 언론을 통해 이적설을 접했지만 나는 다른 클럽들에 대해 들은 것이 전혀 없다" 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온 제안이 없다는 것을 밝혀주었다.


이어 "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챔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 재계약을 거절해 팀을 떠나는 일이 일어난다면 난 표정이 좋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사울 니게스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자신의 집은 "알레띠"(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고 말하며 그가 2017년 9년 재계약을 맺은 이유였다고 말하였다.


9년 재계약을 맺었던 사울 니게스는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었다 , 그동안 사울이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거나 구단과의 관계 악화 등 다양한 이유로 이적설이 들려왔었지만 그 소식은 전부 거짓이었으며 사울 니게스 본인도 이적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 선수의 충성심에 박수를 보내고 있었으며 맨유로 이적하는 것보다 현재 AT마드리드에서 계속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었다.


팬들은 코케와 사울이 계속해서 원클럽맨으로 남길 원하고 있었으며 사울 니게스는 맨유로 떠날 일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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