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프랑스 최강 베스트 일레븐"

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프랑스 최강 베스트 일레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국가 프랑스 , 월드컵 총 2회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유럽 내에서 상당히 강력한 국가로 인지되고 있었다.

그들은 레 블뢰 , 아트사커라고 불리고 있었으며 지네딘 지단 , 티에리 앙리 등 엄청난 전설들이 유니폼을 입었던 국가이기도했다.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21세기 프랑스 최강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이 주제는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이들이 선정한 선수들은 신 , 구 조합이 적절하게 포함되어있었으며 과거의 그리운 선수들이 언급되어 마치 FIFA온라인을 통해 한 번쯤 도전할만한 스쿼드라고 생각되었다.

GK - 위고 요리스

DF - 파트리스 에브라 , 에릭 아비달 , 라파엘 바란 , 릴리앙 튀랑

MF - 클로드 마켈렐레 , 지네딘 지단 , 파트리크 비에이라

FW - 앙투안 그리즈만 , 티에리 앙리 , 킬리안 음바페

현재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프랑스의 수문장 위고 요리스 , 토트넘에서도 멋진 활약으로 골대를 지킨 그가 21세기 프랑스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 자리에 선정되었다.

수비수는 파트리스 에브라 , 에릭 아비달 , 라파엘 바란 , 릴리앙 튀랑이 선정되었다.

여기서 유일하게 라파엘 바란만이 현역이었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각 구단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들이 포함되었다.

박지성의 절친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유에서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자리잡았으며 에릭 아비달 역시 카를레스 푸욜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책임지던 선수 , 그리고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선수로 복귀한 일로 매우 유명한 선수였다.

릴리앙 튀랑은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평가받고 있었으며 유벤투스 , 바르셀로나를 거치며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다.

미드필더로는 클로드 마켈렐레 , 지네딘 지단 , 파트리크 비에이라 엄청난 전설들이 선정되었다.

사실상 이 조합은 세계 최강급이었으며 당시 마켈렐레와 비에이라의 조합은 프랑스의 중원 , 수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었다.

거기에 지네딘 지단까지 포함되며 이들은 중원을 정복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이들의 조합은 팬들 사이에서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었다.

공격수로는 앙투안 그리즈만 , 킬리안 음바페 , 티에리 앙리가 선정되었다.

그리즈만과 음바페는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어린 음바페가 21세기 프랑스 최강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된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그의 현재 수준은 21세기에 포함될 만큼 엄청난 선수라는 것을 인증하는 것이며 그리즈만의 최근 리그 성적으로 보았을 때 언젠간 베스트 일레븐에서 멀어질 확률도 없진 않았다.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로 티에리 앙리가 선정되었으며 앙리는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51골로 최다 득점자 자리에 올라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