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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스페인 최강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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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스페인 최강 베스트 일레븐"


무적함대라고 불리고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 이들은 이탈리아 , 독일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축구 강국이었으며 월드컵 , 유로에서도 늘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월드컵 1회 우승 , 유로 3회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라리가를 대표하는 구단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스페인 조합을 볼 수 있었다.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21세기 스페인 최강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이전 프랑스 , 잉글랜드에 이어 다음 타자는 스페인이었다.


이들이 선정한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은 많은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플레이가 아직까지 선명히 기억에 남아 그리 거리감이 생기지 않았다.


스페인 베스트 일레븐


GK - 이케르 카시야스


DF - 조르디 알바 , 제라르드 피케 , 카를레스 푸욜 , 세르히오 라모스


MF - 사비 알론소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사비 에르난데스 , 다비드 실바


FW - 다비드 비야 , 페르난도 토레스

현재 스페인 출신의 우수한 골키퍼 이름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다비드 데 헤아의 이름이 언급되었겠지만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이 선수 말고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제일 먼저 언급되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골대를 지킨 그는 과거 올리버 칸 , 잔루이지 부폰 , 이케르 카시야스라는 골키퍼 삼대장으로도 매우 유명했으며 세계 정상 골키퍼였다.


수비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조합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조르디 알바와 제라르드 피케는 아직까지도 바르셀로나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이었던 카를레스 푸욜까지 선정되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자 최고의 수비수였으며 그의 수비실력과 신사적인 플레이는 아직까지도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정되었으며 유일하게 수비수 중 레알마드리드 선수로 선정되었다.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팀 ,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이었으며 그는 과거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며 철벽같은 스페인 수비를 완성하기도 했었다.


미드필더로는 사비 알론소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사비 에르난데스 , 다비드 실바가 선정되었다.


스페인에는 이들말고도 세스크 파브레가스 , 세르히오 부스케츠 같은 훌륭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도 많아 엄청난 경쟁이 있던 국가대표팀이기도했다.


사비 , 이니에스타는 스페인 전술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들이었으며 거기에 사비 알론소까지 포함되며 중원의 안정성은 그야말로 최상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다비드 실바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뒤를 사비 , 이니에스타 , 알론소에게 맡긴 후 자신의 플레이를 충분히 뽑낼 수 있는 스쿼드였다.


공격수로는 페르난도 토레스 , 다비드 비야가 선정되었다.


아직까지 스페인에 이들만한 공격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었으며 당시 이 둘의 조합은 상당히 훌륭했다.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달렸던 페르난도 토레스 , 그리고 발렌시아 ,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여준 다비드 비야


두 명의 골잡이는 스페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특히 다비드 비야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59골로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투톱은 빠른 스피드 , 역습 , 골 결정력 모든 면이 우수했었으며 서둘러 스페인의 골잡이가 탄생을 기다려봐야했다.


위와 같은 스쿼드가 불과 10년 전 볼 수 있는 스쿼드였으며 아직까지 이들의 국가대표 선수 활동 시절이 생각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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