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외 커뮤니티 선정 "각 구단 역대 최강으로 만든 3톱"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30. 17:15

본문


해외 커뮤니티 선정 "각 구단 역대 최강으로 만든 3톱"


항상 정상을 바라보며 경기를 하는 각 구단의 에이스들 하지만 한 구단의 에이스들은 많이 존재하지 않았다.


에이스가 떠나면 다른 에이스를 영입하며 대체하였고 그만큼 많은 팬드르이 기대를 받는 선수가 되고있었다,


여기서 해외 커뮤니티인 "SPORF"는 각 구단에 역대 최강으로 만들어진 3톱 , 트리오를 공개하였으며 추억의 선수들과 현재의 선수들을 어울려 만들었다.


대체로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성기를 보낸 선수들로 선정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이 공개한 구단의 3톱은 아래와 같았다.


1. 레알마드리드 (라울 곤살레스 - 호나우두 - 에당 아자르)


레알마드리드 트리오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없는 것이 상당히 의외였다 , 에당 아자르의 경우 19-20시즌부터 합류하였으며 아직까지 레알마드리드에서 들어올린 트로피가 없었다.


나머지 2명은 축구 팬들이 모두 인정할만한 선수들이었다 , 브라질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 ,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활동 후 인테르에서 3년간 활동하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선수였다.


바르셀로나의 최대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그에게 많은 비난이 있었지만 그의 실력을 본다면 그러한 비난을 사그라지게 만들 정도였다.


레알마드리드의 최고의 선수라고 불리고 있는 라울 곤살레스 , 등번호 7번으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이며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표본으로 언급되는 선수였다.


호나우두와 라울은 당시 레알마드리드의 투톱으로 엄청난 공격 조합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에 슈퍼 크랙 에당 아자르까지 포함되며 최강의 쓰리톱이 완성되었다.


2.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 네이마르 - 히바우두)


자신의 커리어 중 제일 큰 전성기를 바르셀로나에서 맞이한 히바우두 , 악마의 왼발이라고 불리는 그는 바르셀로나의 최고의 브라질 선수로 언급되고 있으며 패스 마스터 사비 에르난데스는 호나우지뉴보다 히바우두가 더 우수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어 살아있는 전설이자 원클럽맨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었으며 바르셀로나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마지막으로 한 때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던 네이마르가 선정되었으며 아직까지 그의 복귀설은 계속 전해지고 있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름이 나와 MSN라인이 생성될 법했지만 이 커뮤니티는 히바우두를 선정해 바르셀로나 최강의 3톱을 구상하였고 이러한 트리오를 단 한 번이라도 보고싶었다.


3.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마커스 래시포드 -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웨인 루니의 시작인 구단 맨유 , 알렉스 퍼거슨 감독 지휘 아래 이들은 엄청난 선수로 성장하게 되었다.


맨유 시절 호날두는 프리킥은 물론 스피드 , 개인기 , 결정력까지 우수한 선수였으며 웨인 루니는 맨유 , EPL ,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정되었는데 래시포드의 선정은 상당히 의아했다.


반 니스텔루이의 이름이 나올 법도 했지만 왠지 현재 활동하는 선수의 이름을 굳이 포함시키는 것 같았으며 개인적으로 래시포드의 선정은 안타까웠다.


4. 아스날 (티에리 앙리 - 로빈 반 페르시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현재 아스날에서 주장과 함께 주전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현재 그의 재계약을 두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었으며 그의 거취는 한 동안 더 지켜봐야했다.


로빈 반 페르시의 경우 아스날 팬들에게 배신자로 생각되는 선수였다 , "내 안에 있는 작은 아이가 맨유로 가라했다" 라는 망언을 하며 아스날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지만 그는 맨유에서도 득점왕을 기록하며 상당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때 아스날의 대표 스트라이커였던 로빈 반 페르시 , 그가 맨유가 아닌 아스날에서 더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그런 일은 생기지 않게 되었다.


마지막 선수로 티에리 앙리가 선정되었다 , 앙리의 선정은 두 말이 필요없었으며 그의 이름은 반드시 포함되어야만했다.


아스날의 무패 우승에 엄청난 일조를 한 선수이며 그는 아스날을 떠나 EPL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고 있었다.


5. 인터밀란 (아드리아누 - 마우로 이카르디 - 로멜루 루카쿠)


인터밀란의 경우 로멜루 루카쿠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대해 의아하다고 생각되었다 , 레알마드리드에 이름을 올린 호나우두가 여기에서 한 번 더 포함되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선정되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되었다.


탕아 아드리아누는 인터밀란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 선수이며 축구 황제 호나우두의 대체자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선수였다.


스피드 , 파워 , 피지컬 , 개인기 등 모든 면이 우수했던 그는 다른 구단들이 두려움의 떨만한 실력의 소유자였지만 아버지가 사망한 이후 자기 관리에 실패하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느끼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마지막으로 마우로 이카르디가 선정되었다 , 에이전트이자 아내인 완다 나라 때문에 더더욱 이름을 알린 그였지만 그는 인터밀란에서 활동한 시절 세리에를 대표할 스트라이커로 불리고 있었으며 그의 결정력은 매우 대단했다.


하지만 완다 나라가 구단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의 입지도 좁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인터밀란을 떠나 파리생제르망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6.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 페르난도 토레스 - 루이스 수아레스)


개인적으로 제일 보고싶은 트리오 중 하나였다 , 현재 리버풀의 최고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 ,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엄청난 조합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그의 역습과 감아차기는 팬들을 설레게 할 정도로 대단했다.


한 때 리버풀 , EPL을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 , 한국에서는 EPL 4대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언급되기도 할 정도로 구단을 대표하던 선수였고 당시 스티븐 제라드와 함께 "제토라인" 이라는 콤비가 생길 정도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피드 , 골 결정력 등 우수했던 그는 네마냐 비디치가 제일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말할 정도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량 저하 , 첼시로 충격 이적을 하며 작년에 현역에서 은퇴를 하였다.


마지막 선수로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정되었다 , 토레스가 떠난 뒤 수아레스가 합류하며 토레스를 완벽하게 대체하였고 그의 개인기와 센스는 엄청났다.


수아레스가 활동할 당시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은 상당히 높았지만 결국 우승에 실패하였고 수아레스는 결국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7. 파리생제르망 (호나우지뉴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킬리안 음바페)


개인적으로 이 조합은 상당히 적절한 3톱이라고 생각되었다 , 킬리안 음바페는 네이마르보다 더 주목을 받는 선수로 성장하였으며 꾸준히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들려오고 있는 네이마르보다 더 큰 신뢰를 받고있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을 떠나 프랑스 무대로 합류했으며 그의 시작은 매우 위협적이었다.


파리생제르망이 강팀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선수이며 그의 커리어 중 파리생제르망에서 활동한 기간이 제일 길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선수는 외계인 호나우지뉴였다 , 자신의 첫 유럽 구단이었으며 자신의 이름을 똑똑히 알린 구단이 바로 파리생제르망이었다.


물론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전성기를 맞이한 그였지만 파리생제르망에서 보여준 모습 역시 매우 위협적이었으며 무엇보다 젋은 나이인 만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 토트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가레스 베일 - 손흥민)


이제 해리 케인보다 입지가 더욱 더 상승한 대한민국의 손흥민 , 그는 당당히 최강의 3톱에 선정되었으며 이제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를 잡게된다.


이어 가레스 베일이 선정되었으며 토트넘의 양 측면에 베일과 손흥민의 조합을 보고싶었다.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에서 측면 수비수부터 미드필더 , 이어 공격수까지 소화하는 왼쪽 지배자가 되었고 당시 최고의 오른쪽 풀백은 마이콘을 스피드로 제치는 명장면까지 만들어냈다.


이러한 활약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토트넘의 측면 공격수를 키우는 모습은 매우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백작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선정되었다 , 축구를 우아하게 한다는 이유로 백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베르바토프 , 그는 당시 EPL에서 우수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토트넘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하지만 결국 맨유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아직까지 팬들 사이에서도 토트넘의 최고의 공격수로 언급되는 베르바토프였다.


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 - 세르히오 아구에로 - 주앙 펠릭스)


라리가 공격수 양성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세르히오 아구에로 , 디에고 코스타 , 라다멜 팔카오 등 엄청난 공격수들을 만들어낸 구단이었다.


여기에 3톱은 AT마드리드의 에이스로 남을 줄 알았던 앙투안 그리즈만과 현 맨시티의 리빌딩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선정되었다.


아구에로는 디에고 포를란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책임지는 공격수로 활동했었으며 앙투안 그리즈만은 구단의 최고 대우를 뿌리치고 결국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런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합류하게 된 넥스트 호날두 주앙 펠릭스가 선정되었으며 펠릭스는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 될 선수였다.


10.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 - 우스만 뎀벨레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현재 맨유 , 첼시 등 어마어마한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잉글랜드 출신의 윙어 제이든 산초 ,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이 유력한 그는 이번 3톱 주제에 선정되었다.


이어 현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선정되었으며 그의 이름은 도르트문트로부터 시작했으며 위르겐 클롭과 함께 도르트문트를 빅클럽으로 만드는데 엄청난 일조를 한 선수였다.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가 만든 최고의 재능인줄 알았던 우스만 뎀벨레 ,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고 뎀벨레가 도르트문트를 책임질 선수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역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현재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자로 언급되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