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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리포트 선정 "같은 클럽+같은 국적 출신으로 만든 5인 축구팀"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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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리포트 선정 "같은 클럽+같은 국적 출신으로 만든 5인 축구팀"


명문 클럽에는 많은 전설들이 탄생하며 그 선수의 국적 역시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유독 한 나라에 꽂혀 해당 국적을 가진 선수들의 영입을 많이 시도하는 구단들도 있었으며 레전드 선수들의 같은 국적으로 영입되는 선수들은 많은 기대를 받기도한다


여기서 "블리처 리포트"는 "같은 클럽+같은 국적 출신으로 만든 5인 축구팀"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과거와 현재과 맞물려 국가대표 조합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주로 축구로 유명한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피파온라인에서나 맞출 수 있을 법한 스쿼드를 보여주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 브라질 (호나우두 , 히바우두 , 네이마르 , 호나우지뉴 , 다니 아우베스)

바르셀로나 브라질


매체는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를 브라질의 5명으로 선정하였다 , 바르셀로나에서 단 한 시즌만을 활동하고 레알마드리드로 떠난 축구 황제 호나우두와 악마의 왼발로 유명했던 히바우두 , 히바우두는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자신의 커리어 중 제일 오랜 시간을 보낸 구단이기도했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 구단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점점 관리에 소홀해지기 시작하며 민첩성이 점점 떨어지기도했다.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라인이라는 엄청난 트리오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개인기와 볼 컨트롤은 마치 호나우지뉴를 연상할 정도였다. 물론 역대 최고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아직까지도 복귀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 브라질을 대표하는 오른쪽 풀백이 되어버린 다니 아우베스(다니엘 알베스) 바르셀로나에서 8년을 활동하며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축구선수였다.


그는 후방에 위치한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크랙 역할을 해내며 전설적은 브라질 풀백 카푸는 자신의 후계자는 마이콘이 아닌 다니 아우베스라고 말 할 정도였다.


레알마드리드 - 네델란드 (뤼트 반 니스텔루이 , 아르연 로벤 , 베슬리 스네이더르 , 라파엘 반 더 바르트 , 클라렌스 세도르프)

레알마드리드 네델란드


전설적인 네델란드의 골잡이 뤼트 반 니스텔루이 , 맨유에서도 득점왕을 보여준 그였지만 2006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라리가 지배에 나서기 시작한다. 라울과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로 활동한 그는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었지만 부상과 많은 나이로 인해 함부르크로 이적하게된다.


2007년 첼시를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아르연 로벤 , 그의 레알마드리드 생활은 그리 기억에 남지 못했다. 그를 영입한 2년 뒤 레알마드리드는 갈락티코 2기를 구상 중이었으며 결국 그는 어쩔 수 없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게 된다.


이렇게 떠난 선수들은 로벤 뿐만이 아닌 스네이더르 , 반 더 바르트까지 포함되어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다른 유니폼을 입은 뒤 보여주고 있었다.


AC밀란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며 전설적인 미드필더가 된 클라렌스 세도르프 , 하지만 그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였다 , 그는 아약스 , 레알마드리드 , AC밀란 3개의 클럽에서 챔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였으며 이렇게 레알마드리드의 네델란드 5인이 선정되었다.


인터밀란 - 브라질 (호나우두 , 아드리아누 , 루시우 , 마이콘 , 줄리오 세자르)

인터밀란 브라질


이탈리아 세리에에는 많은 브라질 축구선수들이 존재했다 , 유벤투스 , AC밀란 등 당시 세리에 빅클럽 구단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며 인터밀란도 훌륭한 브라질 선수들이 존재함을 알렸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축구 황제 호나우두 , 그는 세리에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리에 대표 스트라이커였다.


탕아 아드리아누는 호나우두의 후계자라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피지컬 , 스피드 , 민첩성 , 개인기의 소유자였으며 현역 당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듀오를 이루어내기도했다.


수비수는 루시우와 마이콘이었다 , 각각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를 책임지는 선수였으며 마이콘은 당시 최고의 풀백이라고 불리고 있었으며 루시우는 브라질의 통곡의 벽이라며 엄청난 수비력을 자랑했다.


줄리오 세자르는 브라질의 카시야스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선방력을 보여주었다 , 세리에에서 부폰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인테르의 브라질은 어느 포지션이든 빈 틈이 없어보였다.


리버풀 - 브라질 (파비뉴 , 호베르투 피르미누 , 알리송 , 필리페 쿠티뉴 , 루카스 레이바)

리버풀 브라질


리버풀의 브라질리언은 몇몇 선수를 제외한다면 모두 현역 선수들이었다 , 파비뉴 , 호베르투 피르미누 , 알리송은 현재 리버풀을 책임지고 있는 주전 선수들이며 위르겐 클롭 감독의 손에 거쳐 한 수준 더 높은 선수들이 되고말았다.


루카스 레이바는 리버풀에서 10년 동안 활동했던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 리버풀 합류 당시 루이스 가르시아의 대체자라고 불렸으며 스티븐 제라드의 뒤를 지켜준 선수였다.


마지막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 , 시다오 마네 ,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리버풀의 판타스틱4를 이루었던 필리페 쿠티뉴가 선정되었다.


3명의 선수들이 전방에 있다면 쿠티뉴는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 서있으며 엄청난 중거리 슛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리버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남을 줄 알았던 그였지만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택하며 현재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자로 지정되어있었다

첼시 - 스페인 (디에고 코스타 , 페드로 로드리게스 , 세스크 파브레가스 , 후안 마타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첼시 스페인


첼시는 스페인이 선정되었다 , 디에고 코스타는 디디에 드록바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감독이었던 안토니오 콘테와 갈등이 생겨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게 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스날 -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으며 이전 아스날 주장이었던 그는 친정팀을 배신하고 첼시의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를 잡고만다.


후안 마타는 발렌시아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선수였지만 조세 무리뉴의 눈에 들지 못해 맨유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현재 위에 선수 중 유일하게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선수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였다.


아스날 - 프랑스 (티에리 앙리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파트리크 비에이라 , 로베르 피레스 , 에마뉘엘 프티)

아스날 프랑스


아스날의 프랑스인들은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아르센 벵거 역시 프랑스 출신으로 벵거 감독은 많은 프랑스 선수를 영입하기도했었다.


아스날의 프랑스의 대표적인 선수로 티에리 앙리가 존재했으며 그는 EPL을 지배하며 아스날의 무패 우승에 엄청난 기여를 한 선수였다.


그와 함께 무패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파트리크 비에이라 , 한 때 로이 킨의 라이벌이라고 할 정도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직까지 비에이라만한 선수는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아스날의 윙어 , 달타냥 로베르 피레스 , 앙리 , 비에이라와 함께 활동했던 그는 마크 오베르마스의 대체자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마크 오베르마스와 함께 아스날로 영입되었던 에마누엘 프티 , EPL의 중원을 지배하는 중앙 미드필더였으며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은 그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현재 아스날에서 활동하고있으며 이적설이 들려오고 있는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이렇게 아스날의 프랑스 5인이 맞추어지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리생제르망 - 브라질 (루카스 모우라 , 호나우지뉴 , 네이마르 , 티아고 실바 , 티아고 모타)

psg 브라질


파리생제르망의 브라질은 매우 화려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 현재 PSG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네이마르와 티아고 실바가 선정되었으며 PSG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루카스 모우라까지 포함되고 있었다.


티아고 모타는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 등을 거쳐 PSG에서 6년 간 활동하였고 그는 PSG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원의 지배자가 되었다.


파리생제르망은 티아고 모타가 은퇴한 이후 한 동안 그의 대체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는 현재 제노아CFC에서 코치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선정되었다 , 호나우지뉴의 첫 유럽 팀이자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시작했던 파리생르망 시절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함께 뛰며 바르셀로나 때보다 민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이에른 뮌헨 - 프랑스 (프랭크 리베리 , 뤼카 에르난데스 , 킹슬리 코망 , 뱅자맹 파바르 , 코랑탱 톨리소)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


독일 분데스리가의 넘버 1 구단 바이에른 뮌헨 , 많은 독일 축구선수를 보유한 구단이었지만 독일 선수들 말고도 많은 프랑스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매우 유명한 구단이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뤼카 에르난데스 , 킹슬리 코망 , 뱅자맹 파바르 , 코랑탱 톨리소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프랑스 유망주 탕기 쿠아시까지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적인 윙어 프랭크 리베리가 선정되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12년 간 활동 , 한 때 호날두 , 메시와 함께 비교를 하기도했던 선수였다.


현재 그는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세리에 피오렌티나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맨유 -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베베 , 디오고 달롯 , 나니)

맨유 포르투갈


마지막 맨유의 5인은 포르투갈의 선수들로 구성이 되었다 , 맨유-포르투갈이라고 하면 반드시 연상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되었으며 최근 맨유를 바꿔놓은 선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나란히 선정되었다.


그리고 과거 알렉스 퍼거슨이 라이언 긱스의 대체자로 영입했던 나니가 선정되었으며 그의 개인기와 드리블 , 스피드는 상대 선수들에게 매우 위협적이게 다가왔었다.


잊혀진 맨유의 유망주 디오고 달롯도 선정되었으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그는 이적설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 마지막으로 베베가 선정되었으며 맨유의 최악의 영입이자 제일 충격적인 영입 선수였다.


베베는 노숙자 출신으로 매우 유명했지만 맨유 합류 이전부터 포르투갈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에서 활동했던 선수였다.


그는 현재 라요 바예카노에서 현역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맨유 팬들에게도 그리 좋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로 기억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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