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 선정 "월드컵 출전 경험이 없는 선수 베스트 일레븐"
축구선수들은 빅클럽으로 이적해 활동하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국가대표라는 꿈을 가지고 있기도한다.
국가의 선수가 되는 것은 상당히 명예로운 일이며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축구 최고의 대회인 월드컵에 출전하는 꿈을 꾸기도한다.
많은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기도 하였으며 4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에 많은 국가들은 본선 , 16강 , 결승에 오르기 위해 엄청난 헌신을 하고 있었다.
여기서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월드컵 출전 경험이 없는 의외의 선수 베스트 일레븐"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구단에서 에이스들인 이들은 생각 외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였으며 월드컵 개막 후 TV에서 이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GK - 얀 오블락
DF - 앤드류 로버트슨 , 버질 반 다이크 , 카카베르 칼라제
MF - 라이언 긱스 , 헨리크 미키타리안 , 마시모 암브로시니 , 가레스 베일
FW - 조지 웨아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에릭 칸토나
골키퍼는 알리송과 함께 현 시점 최고의 골키퍼로 언급되고 있는 얀 오블락이 선정되었으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이며 그는 슬로베니아 출신이었다.
훌륭한 실력을 가진 그는 2012년 A매체 데뷔를 하였으며 사미르 한다노비치의 대표팀 은퇴 후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가 되었지만 감독과의 불화로 자리를 잃어 국가대표 소집이 되지 않았고 2019년부터 다시 소집되어 활동해 월드컵 출전을 하지 못했다.
수비수는 앤드류 로버트슨 , 버질 반 다이크 , 카카 칼라제 3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인 앤드류 로버트슨 , 버질 반 다이크는 월드컵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으며 스코틀랜드 출신인 로버트슨의 경우 2014년 A매체 데뷔를 하였다.
스코틀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으며 로버트슨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네델란드 국가대표팀 주장 버질 반 다이크 , 2018년부터 그의 이름은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했지만 당시 네델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을 하며 오렌지 군단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과거 AC밀란의 수비수로 이름을 알렸던 카카베르 칼라제 , 그의 국적은 조지아(그루지아)이며 국가대표 전력이 그리 좋지 않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미드필더는 라이언 긱스 , 헨리크 미키타리안 , 마시모 암브로시니 , 가레스 베일이 선정되었다.
맨유의 전설이자 웨일스 출신의 라이언 긱스 , 그는 과거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국적 변경을 권유받은 적도 있었으나 그의 선택은 웨일스였고 웨일스 국가대표 최연소 데뷔 , 역대 최장기간 주장 역임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이었다.
웨일스는 역대 월드컵 중 1958년 스웨덴 월드컵 8강을 기록한 이후 모두 예선 탈락을 하였으며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받고 있었다.
가레스 베일 역시 라이언 긱스와 같은 웨일스 국적이였기에 베일의 월드컵 무대 진출은 볼 수 없었다.
도르트문트 , 맨유 , 아스날을 거쳐 현재 AS로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헨리크 미키타리안 , 그는 아르메니아 국적의 소유자였으며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모든 월드컵 예선 탈락을 기록하였다.
앞으로도 아르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은 기대하기 어려웠으며 미키타리안의 모습은 리그 경기에 만족해야만했다.
과거 AC밀란의 주장이자 그라운드의 자물쇠라고 불렸던 이탈리아 수비형 미드필더 마시모 암브로시니 , 당시 젠나로 가투소 , 안드레아 피를로 등 쟁쟁한 선수들이 존재했으며 암브로시니는 국가대표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되는 것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암브로시니가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대회는 EURO 2000가 전부였으며 아쉽게 월드컵에 모습을 보이지 못한 선수였다.
공격수로는 조지 웨아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에릭 칸토나가 선정되었다.
코트디부아르 옆 나라인 라이베이라 , 그리고 라이베이라의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현 대통령 조지 웨아 , 당시 조지 웨아의 국가대표 시절 생활은 그리 좋지 못했다.
나라의 부정 부패로 지원을 받지 못했으며 국가대항전 경기가 있을 때 자신의 사비를 사용해 경기를 준비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 그러므로 월드컵과 거리가 매우 멀었으며 조지 웨아는 사무엘 에투와 함께 지금까지 아프리카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었다.
맨유의 최고의 주장 에릭 칸토나 , 맨유에서 악동이었던 그는 국가대표 생활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
에릭 칸토나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이었으나 선수들과 마찰이 심했고 이러한 결과 월드컵 , EURO 본선 진출을 모두 실패하며 당시 대표팀 감독 에메 자케는 칸토나를 대표팀 선수로 소집하지 않게된다.
현 아스날의 주장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그는 프랑스 , 가봉 , 이탈리아 국적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가봉을 선택하였다.
오바메양은 월드컵 예선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리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며 예선에서 탈락하게된다.
연이은 예선 탈락으로 가봉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멀어져갔고 오바메양이 월드컵 본선에서 뛸 수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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