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리포트 선정"각 국가별 PK 스페셜리스트들"
각 클럽에서 활약하는 에이스들은 국적도 주목받으며 이 선수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활약을 보여주는데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축구 강국의 DNA라는 이유로 더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들은 각 클럽에서 활약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뭉쳐 우승이라는 단어에 한 걸음 나아가고 있었다.
쟁쟁한 선수들이 뭉쳐 만들어진 국가대표팀 , 블리처리포트는 "각 국가별 PK 스페셜리스트들" 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과연 축구 팬들은 그 누구에게 페널티킥 기회를 부여할 지 매우 궁금한 주제였다.
브라질 - (골키퍼 - 디다 / 키커 - 호나우지뉴 , 호나우두 , 호비뉴 , 카카 , 네이마르)
브라질의 골키퍼로는 디다가 선정되었다 , 브라질 , AC밀란의 대표 골키퍼였던 그는 챔스 우승은 물론 월드컵 우승 경험까지 있는 선수였지만 훌륭한 선방을 보여주는 반면 종종 골을 제대로 잡지 못해 "기름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하였다.
키커로는 브라질을 대표한 5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 축구 황제 호나우두 , 외계인 호나우지뉴 , 하얀 펠레 카카 , 한국 팬들에게 초딩요라고 불리는 호비뉴 , 그리고 현재 브라질의 최고 에이스 네이마르가 포함되었다.
이 5명의 선수는 득점은 물론 스피드 , 개인기 , 드리블 모든 것이 완벽한 선수들이었으며 이들 중 개인적으로 PK 키커로 지정한다면 호나우지뉴로 선정하고 싶었다.
호나우지뉴의 세러머니 삼바 춤이 생각이 났으며 호나우지뉴 말고도 다른 선수들 모두 페널티킥을 맡겨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프랑스 - (골키퍼 - 위고 요리스 / 키커 - 티에리 앙리 , 지네딘 지단 , 앙투안 그리즈만 , 프랭크 리베리 , 앙투안 그리즈만)
골키퍼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의 주장이자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차지했다 , 그의 실력은 아직까지도 손에 꼽히고 있는 가운데 많은 팬들이 그의 선정을 쉽게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키커로는 프랑스의 신구 전설이 절묘하게 뭉쳐있었다.
최고의 골잡이 티에리 앙리와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이 선정되었고 현역으로 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 , 레알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 피오렌티나의 프랭크 리베리가 선정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카림 벤제마의 선정은 매우 의아했다 , 프랑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적이 기억이 안날만큼 퇴출된 그가 선정된 것을 보아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이름이 포함된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활약은 매우 실망스러웠으며 나폴레옹 프랭크 리베리의 선정은 과거의 활약들이 떠오르기도했다.
스페인 - (골키퍼 - 이케르 카시야스 / 키커 - 라울 곤살레스 , 페르난도 토레스 , 세르히오 라모스 , 사비 알론소 , 다비드 비야)
스페인의 골키퍼로는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정되었다 , 이케르 카시야스는 잔루이지 부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선수였으며 스페인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아직까지 이름이 불리는 선수였다.
키커로는 3명의 공격수 라울 곤살레스 , 페르난도 토레스 , 다비드 비야가 선정되었다 , 당시 스페인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이들의 활약은 대단했고 특히 토레스 비야의 투톱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다비드 비야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 중 59골로 최다 득점자의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라울 곤살레스는 102경기 44골로 비야 다음 2위 득점자의 이름을 올렸으며 현 레알마드리드 주장 , 스페인 국가대표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국가대표 최다 출전자로 등극해있었다.
마지막으로 사비 알론소가 선정되었으며 마르코스 세냐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한 그는 당시 스페인 국대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게된다.
잉글랜드 - (골키퍼 - 데이비드 시먼 / 키커 - 프랭크 램파드 , 웨인 루니 , 해리 케인 , 데이비드 베컴 , 마커스 래시포드)
잉글랜드의 골키퍼로는 데이비드 시먼이 선정되었다 , 아스날 FC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은 그는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중 아직까지 시먼의 자리의 적절한 대체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키커로는 프랭크 램파드 , 웨인 루니 , 해리 케인 , 데이비드 베컴 ,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각 클럽의 대표 선수이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선수들이었다.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는 웨인 루니 , 해리 케인 , 마커스 래시포드였으며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 토트넘을 대표하는 공격수 였으며 마커스 래시포드는 아직까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다.
웨인 루니는 현재 더비 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케인 이전 그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였다.
첼시의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과 택배 크로스의 데이비드 베컴이 선정되었으며 스티븐 제라드의 이름이 없는 것이 살짝 아쉬웠다.
독일 - (골키퍼 - 마누엘 노이어 / 키커 - 토니 크로스 , 루카스 포돌스키 , 메수트 외질 , 미하엘 발락 , 토르스텐 프링스)
골키퍼로는 현재 최고의 골키퍼 자리에 올라가있는 마누엘 노이어가 선정되었다 , 올리버 칸의 적절한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는 그의 선정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
키커로는 토니 크로스 , 루카스 포돌스키 , 메수트 외질 , 미하엘 발락 , 토르스텐 프링스가 선정되었다.
토니 크로스는 현재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 전문 키커로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메수트 외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소속팀 아스날에서도 방출대상자로 언급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팬들에게 잊혀진 독일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 , 많은 사람들이 현역 은퇴를 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는 현재 터키 안탈리아스포르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미하엘 발락은 21세기 독일을 대표하던 미드필더였으며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써 98경기 42골을 기록하였다.
토르스텐 프링스의 존재를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지 매우 궁금했다 , 미하엘 발락과 함께 독일의 중원을 지키는 선수였으며 베르더 브레멘을 대표하던 선수였다.
발락의 유명세의 프링스가 묻히는 경향이 있었지만 프링스 역시 매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발락과 상당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포르투갈 - (골키퍼 - 히카르두 페레이라 / 키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루이스 피구 , 후이 코스타 , 시망 사브로자)
포르투갈의 골키퍼는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선정되었다 , 그의 국가대표 생활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였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 잉글랜드 전 승부차기에서 램파드 , 제라드 , 캐러거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2006년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이 포함되기도했다.
키커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루이스 피구 , 후이 코스타 , 시망 사브로자가 선정되었다.
어느 구단에서든 페널티킥 전문 키커로 지정되어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정은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최근 맨유를 부활시키고 있는 장본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이름을 올렸다.
시망 사브로자는 소속팀이었던 벤피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국대 데뷔 당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호날두 , 나니의 존재로 점점 입지가 좁아졌고 2011년에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다.
90년대 최고의 윙어로 평가받았던 루이스 피구 , 포르투갈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충격적인 이적을 선택한 선수였다 , 그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선수로써 피구에 이어 호날두가 그의 자리를 이어받았으며 그가 위에 주제에 선정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
포르투갈의 미드필더였던 후이 코스타 , AC밀란 , 피오렌티나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현재 벤피카에서 단장직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이 선수가 활동할 당시 국가대표에서는 루이스 피구 , AC밀란에서는 카카에게 가려져 더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에우제비우의 지도를 받고 성장한 선수였다.
아르헨티나 - (골키퍼 - 세르히오 로메로 / 키커 - 에르난 크레스포 , 세르히오 아구에로 , 리오넬 메시 , 카를로스 테베스 , 후안 로만 리켈메)
아르헨티나의 키커 라인업은 매우 위협적이었다 , 우선 골키퍼는 세르지오 로메로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현재 맨유의 백업 골키퍼로 활동하며 살짝 아쉬운 선정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맨시티 ,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 리오넬 메시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36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카 주니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도 포함되었다.
남미의 지단이라도 불렸던 후안 로만 리켈메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과 함께 아르헨티나의 중원을 지키는 선수였으며 강력한 중거리가 생각나는 선수였다.
네델란드 - (골키퍼 - 팀 크룰 / 키커 - 디르크 카윗 , 라파엘 반 더 바르트 , 로빈 반 페르시 , 뤼트 반 니스텔루이 , 아르연 로벤)
네델란드의 골키퍼는 팀 크룰이 선정되어 의문이 들었다 , 반 데 사르의 선정이 더욱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키커는 디르크 카윗 , 하파엘 반 더 바르트 , 로빈 반 페르시 , 뤼트 반 니스텔루이 , 아르연 로벤가 선정되었다.
네델란드의 윙어였던 디르크 카윗 , 많은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으며 박지성과 비슷한 디펜시브 윙어 역할을 수행하기도했다.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준 그는 리버풀의 박지성이라고 불리기도하였으며 네델란드의 PK 스폐셜 리스트로 선정되었다.
또 다른 선수로 하파엘 반 더 바르트가 선정되었다 , 개인적으로 베슬리 스네이더르 선정이 더욱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반 더 바르트는 네델란드의 미들라이커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선수였으며 즐라탄과 앙숙 관계로 매우 유명한 선수였다.
공격수로는 네델란드의 대표 골잡이 뤼트 반 니스텔루이와 로빈 반 페르시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선정은 두 말이 필요 없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은퇴 번복 현역 복귀를 발표한 아르연 로벤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국가대표 활약이 그리울 정도였다.
이탈리아 - (골키퍼 - 잔루이지 부폰 / 키커 - 마리오 발로텔리 , 조르지뉴 , 프란체스코 토티 , 다니엘레 데 로시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골키퍼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골키퍼로 등극한 잔루이지 부폰이 선정되었다 , 42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그의 PK선방 능력은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키커로는 마리오 발로텔리 , 조르지뉴 , 프란체스코 토티 , 다니엘레 데 로시 ,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가 선정되었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최근 체중 관리 실패 , 구단과의 갈등으로 소속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었지만 그의 페널티킥 성공률은 매우 높았다.
무엇보다 PK의 대한 자신감이 상당했으며 당시 페페 레이나가 그의 PK 슈팅을 선방했을 때 많은 이슈가 되기도했다.
조르지뉴의 경우 많은 팬들이 그의 모션에 대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 폴짝 뛰면서 차는 슛은 공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 지 예상하기 어려웠으며 이러한 이유로 그가 선정된 것 같았다.
프란체스코 토티는 이탈리아 국대에서 PK를 찰 때 매우 강력한 슈팅으로 정확하게 차는 것으로 유명했다 , 그는 AS로마의 영원한 원클럽맨으로 아직까지도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었다.
유벤투스의 전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축구 천재로 유명했던 그는 상당한 강력한 킥력을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그에게 프리킥은 PK나 다름 없을 정도로 강력하면서 감아차는 능력이 매우 우수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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