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빅클럽이 배출한 유스 출신 선수들" -1탄
많은 빅클럽들은 슈퍼스타의 영입에 많은 집중하는만큼 구단의 유스 선수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어린 나이에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꿈을 꾸는 선수들은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구단의 데뷔날을 기다리며 구단의 슈퍼스타로 자리잡기 원하고 있었다.
여러 선수들이 구단의 유스 시스템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며 구단의 원클럽맨이 되거나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안겨주기도 하는 가운데 오늘은 영국 매체 "SPORT360"이 "빅클럽이 배출한 유스 출신 선수들"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주제는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의 이름은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다.
영국 매체 선정 "빅클럽이 배출한 유스 출신 선수들" -2탄 <--CLICK
맨유 - 마커스 래시포드 , 폴 포그바 , 제시 린가드 , 조니 에반스 , 메이슨 그린우드
우선 부활을 꿈꾸고 있는 맨유였다 , 이들은 여러 유스 선수들을 성장시키며 지금 1군 경기에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매체에서 선정한 구단 중 제일 많은 유스가 맨유에 활동하고 있는 구단이 아닌가 싶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맨유 유소년 선수로 활동했으며 그는 1군 데뷔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맨유의 새로운 유망주로 주목을 받게 된다.
그는 빠른 스피드 , 강력한 킥력으로 웨인 루니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고 차기 그는 맨유를 책임질 미래의 선수로 언급되고 있었다.
맨유의 피리부는 사나이 제시 린가드 , 2011년 맨유의 1군 무대로 콜업되었지만 여러차례 임대 생활을 보낸 뒤 15-16시즌이 되서야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의 유망주로 주목받게 된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점점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현재 맨유의 방출대상자로 지정되어 있었다.
래시포드 이후 또 다른 유스 선수를 만들어낸 맨유의 메이슨 그린우드 ,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유스 생활을 한 그는 이번 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맨유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었다.
양발 잡이에 엄청난 슈팅 그리고 나이에 맞지 않게 침착함을 보여주는 그는 제이든 산초의 맨유 이적설은 잠재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여러 언론에서는 그를 로빈 반 페르시를 연상시킨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맨유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고 2006년이 되서야 맨유에 데뷔한 수비수 조니 에반스 , 여러 차례 임대을 통해 2009년이 되서야 주목을 받은 그는 당시 리오 퍼디낸드 , 네마냐 비디치의 백업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점점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그였지만 부상은 물론 실력 저하로 눈 밖에 나기 시작하며 결국 웨스트 브롬위치로 이적하게 되었고 현재 레스터시티의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고있었다.
현 맨유의 최고의 선수 폴 포그바 , 유스팀인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에서 주목을 받은 그는 2016년 맨유로 복귀하게 된다.
많은 언론 매체는 폴 포그바를 유벤투스로 보낸 것이 알렉스 퍼거슨의 실수라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지만 당시 톰 클레버리의 활약에 포그바의 입지는 좁았고 경기 출전을 원하던 포그바는 맨유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었다.
결국 맨유는 그러한 선수를 1300억 이상을 주고 영입했으며 현재 맨유의 최고의 슈퍼스타라고 말할 수 있었다.
맨유는 1000억이 육박한 슈퍼스타를 만들어냈으며 그의 합류 후 포그바와 맨유의 관계는 좋지 않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 합류 후 포그바도 맨유에서 마음을 다잡은 것 같았다.
아약스 - 크리스티안 에릭센 , 안드레 오나나 ,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 도니 반 더 베이크 , 마티아스 더 리흐트
축구계의 셀링 클럽 네델란드 아약스 , 네델란드 명문 구단으로 여러 전설들을 배출한 구단이다.
또 네델란드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덕에 유스 시스템이 잘 발달된 구단으로 유망주를 길러 다른 구단에 비싼 이적료로 판매하는 모습을 자주보여주었다.
안드레 오나나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 아약스의 주전 골키퍼였다 , 그는 카메룬 출신으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 유스였지만 2015년 아약스로 이적하였고 1년 뒤 1군 데뷔에 성공한 선수였다.
덴마크의 최대 에이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 2008년부터 2010년 아약스 유스로 활동한 그는 2010년 데뷔에 성공하였고 아약스로 합류하기 이전까지 그는 AC밀란 , 첼시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은 선수였다.
아약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맨시티의 제안을 한 차례 거절하였으며 토트넘으로 이적해 해리 케인 , 델리 알리 , 손흥민과 토트넘의 에이스라인을 만들기도했다.
현재 인터밀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여주며 짧은 인테르 생활을 보낼 수도 있었다.
네델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 그는 2007년부터 유스 시절을 거치며 2016년 아약스 데뷔에 성공한다.
아약스에서 유망주로 알려진 그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으며 그는 결국 AS로마로 이적을 선택하며 최근 아스날이 그의 영입을 매우 원하고 있는 상태였다.
도니 반 더 베이크 역시 아약스의 유스 출신 선수였다 , 2008년부터 유스 시절을 경험한 그는 2015년 데뷔에 성공하였고 아약스의 주축 미드필더로 성장해 한 때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지만 최근 잠잠해진 상태였다.
아약스의 전 주장이었던 마티아스 더 리흐트 2008년부터 유스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6년 데뷔에 성공하였고 주장으로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보여준 수비수였다.
당시 더 리흐트의 인기는 대단했으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그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 아다마 트라오레 , 안수 파티 , 카를레스 알레냐 , 제라르 데울로페우 , 마르크 바르트라
리오넬 메시 ,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등 엄청난 슈퍼스타들을 만들어낸 바르셀로나 , 아직까지 많은 스타들을 만들어내고 있었으며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친 선수들 역시 꽤 많았다.
안수 파티의 경우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제일 핫한 유망주였고 메시의 뒤를 이을 선수로 언급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자 현재 레알 베티스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카를레스 알레냐 , 그는 2016년 코파 델 레이에서 첫 데뷔를 성공했으며 세르지 로베르토의 이은 라 마시아의 유망주라고 언급되고 있었다.
특히 바르셀로나 전 감독인 에스네스토 발베르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그는 경기에 자주 모습을 비췄으며 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하며 바르셀로나의 미래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였다.
최근 엄청난 몸짱으로 주목을 받는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 , 최근 맨시티 , 리버풀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1000억 이상의 이적료로 책정되는 선수이다.
그는 애초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8살에 라 마시아에 입단을 했다 , 당시 그는 지금 처럼 신체 밸런스 , 스피드로 수비수를 괴롭혔으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될 것 같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를 보고 전술 이해도가 부족해 1군 승격을 시키지 않았고 그는 결국 아스톤빌라로 떠나 미들즈브러 , 그리고 현재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왓포드의 크랙 제라르 데울로페우 그는 9세 나이에 유스팀에 입단하였고 제2의 메시라고 불리기도했다.
이후 2011년 데뷔까지 성공했지만 적은 출장 기회로 에버튼 , 세비야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후 에버튼으로 완전 이적을 하였고 이어 AC밀란 임대 후 바르셀로나로 재영입된다.
좋은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그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부상까지 겹치며 그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며 왓포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현 레알 베티스의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 , 에스파뇰 유스였던 그는 2002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고 이어 바르셀로나 데뷔까지 성공하게 된다.
바르트라는 제2의 카를레스 푸욜이라고 언급되었지만 준수한 수비수로 성장하지 못하게 되었고 당시 감독이었던 루이스 엔리케의 신뢰를 받지 못해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다.
산토스 - 네이마르 , 호드리구 고에스 , 에메르송 팔미에리 , 펠리피 안데르송 , 가브리엘 바르보사
브라질 명문 구단으로 과거 펠레가 활동했던 구단인 산토스 , 브라질에서 남미 ,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유일한 클럽이었으며 많은 브라질 슈퍼스타들이 거쳐간 클럽이었다.
그 중 네이마르 역시 산토스 유스 출신이었다 ,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유스 시절을 보낸 그는 16살에 정식 프로 선수가 되었고 그의 화려한 실력은 많은 구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삼바 축구의 계보를 이을 선수로 언급된 그는 호나우지뉴 , 호비뉴 이후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따고 이야기하였으며 그는 바르셀로나를 거쳐 현재 파리생제르망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잡았다.
레알마드리드의 브라질 선수 호드리구 고에스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주목받는 브라질 선수로 차기 벤제마의 뒤를 이을 선수로 언급되고 있었다.
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유스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산토스에서 활동 후 2019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현재 첼시의 방출 대상자인 에메르송 팔미에리 , 그는 산토스 유스 출신으로 유스 시절을 포함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했었다.
그는 어린 시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출장에 성공했었지만 산토스를 떠난 이후 계속해서 경쟁에 밀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 웨스트햄의 선수인 펠리피 안데르송 , 그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산토스 유스 생활 후 2010년 데뷔를 하게 된다 , 어린 나이에 3시즌 동안 61경기 7골을 넣었으며 라치오 5년 활동 후 웨스트햄으로 이적하게된다.
현재 플라멩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브리엘 바르보사 , 그는 산토스 시절 언론에게 "간수의 왼발 , 네이마르의 기술 , 루카스 모우라의 스피드를 갖춘 선수" 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었다.
16살에 1군에 데뷔한 그는 바르셀로나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브라질의 엄청난 유망주로 인지되어 있었다.
이후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그는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전을 못하게 되자 감독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결국 3차례 임대 생활 후 플라멩구로 이적하게 된 안타까운 선수였다.
벤피카 - 베르나르두 실바 , 주앙 칸셀루 , 에데르송 , 주앙 펠릭스 , 빅토르 린델뢰프
현 맨유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 , 그는 벤피카 유스 출신으로 벤피카가 리그 우승을 하는데 많은 일조를 한 선수였다.
이러한 활약은 맨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고 17-18시즌 맨유로 합류하였지만 3시즌이 지난 지금까지 여러 차례 실수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적임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
브라질 출신의 현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 , 처음 그는 왼쪽 풀백이었지만 윙어를 수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골키퍼로 전향하였고 벤피카 유스를 거쳐 히베이랑 , 히우 아브로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2015년 다시 벤피카에 돌아와 줄리오 세자르의 빈 자리를 채워주었고 그는 결국 우승 트리피를 들어올리는데 많은 일조를 한 선수였다.
현 맨시티 오른쪽 풀백인 주앙 칸셀루 , 그는 포르투갈 출신으로 오랜 기간 벤피카 유스를 거친 선수였다.
하지만 발렌시아로 1차례 임대 후 완전 이적을 하였지만 그의 오버래핑은 많은 축구 팬들과 감독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공격력은 우수했지만 수비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선수였으며 그는 인터밀란에 한 차례 임대 , 유벤투스에서 1시즌을 보낸 후 맨시티 다닐루와 스왑딜이 되며 현재 맨시티 카일 워커의 백업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제2의 호날두라고 불리고 있는 신성 주앙 펠릭스 ,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7번으로 그는 벤피카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였다.
유스 생활을 보낸 뒤 2018년부터 데뷔한 그는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고 유로파리그 역대 최연소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하게 되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게되었고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주앙 펠릭스의 영입한 것이 성공했는지 실패하였는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현 맨시티 소속이자 과거 벤피카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 베르나르두 실바 , 2013년 벤피카에서 데뷔를 했지만 단 1경기 밖에 뛰지 못했고 결국 2군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는 모나코로 한 차례 임대 후 완전 이적을 하였으며 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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