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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메시와 친구들 BEST 11 VS 호날두와 친구들 BEST 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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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메시와 친구들 BEST 11 VS 호날두와 친구들 BEST 11"


현 축구계의 절대적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이 둘은 어느새 30대를 넘은 가운데 이제 경력의 끝을 바라보고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며 더 이상 이 둘의 대결은 보기 어려운 가운데 영국 매체 "SPORT360"은 "메시와 친구들 BEST 11 VS 호날두와 친구들 BEST 11"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주제는 메시 , 호날두가 각각 함께 활동했던 감독과 선수들로 만들어졌으며 원클럽맨 메시에게는 바르셀로나의 최고 선수들만 모아놓은 베스트 일레븐이었다.


메시와 친구들 BEST 11 VS 호날두와 친구들 BEST 11


감독 - 펩 과르디올라


GK -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다니 아우베스 , 카를레스 푸욜 , 제라르 피케 , 호르디 알바

MF - 사비 에르난데스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W - 리오넬 메시 , 루이스 수아레스 , 네이마르


감독 - 알렉스 퍼거슨


이케르 카시야스 - GK

다니 카르바할 , 리오 퍼디낸드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셀루 - DF

루카 모드리치 , 폴 스콜스 , 토니 크로스 - MF

웨인 루니 , 카림 벤제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메시 팀의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가 선정되었다 , 티키타카을 보여준 감독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어마어마한 업적을 만들어낸 그는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현재 맨시티를 지휘하고 있었다.


호날두 팀의 감독으로는 알렉스 퍼거슨이 선정되었으며 지네딘 지단이 선정될 수 있었지만 호날두를 발굴해낸 퍼거슨의 선정이 옳다고 생각되었다.


사실상 메시의 베스트 일레븐은 완전한 바르셀로나였다 , 골키퍼로는 빅토르 발데스가 아닌 테어 슈테겐이 선정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는 전설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정되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눈물을 흘리며 떠난 그는 FC포르투로 이적하였으며 18-19시즌을 보낸 뒤 2020년 2월에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메시의 베스트 일레븐 수비수로는 다니 아우베스 , 카를레스 푸욜 , 제라르 피케 , 호르디 알바가 선정되었다.


과거 푸욜과 피케의 수비는 정말 최강이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푸욜은 메시 이전 원클럽맨이자 바르셀로나의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다니 아우베스는 바르셀로나에서 8년간 활동하였으며 2016년 유벤투스 이어 파리생제르망 현재 상파울루에서 현역 솰동 중이며 현재 그의 나이는 37세였다.


제라르 피케는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를 지켜나가고 있는 선수로써 그는 아마 바르셀로나에서 은퇴를 할 것 같다.


2012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합류한 조르디 알바 , 8년째 주전인 그는 아직까지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위의 바르셀로나 수비는 최강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호날두의 베스트 일레븐은 다니 카르바할 , 리오 퍼디낸드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셀루로 선정되었다.


맨유 , 레알마드리드를 거친 선수 답게 리오 퍼디낸드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의 파트너로 세르히오 라모스가 선정되어 있었다.


두 선수는 활동할 당시 최강의 수비수로 등극하였으며 세르히오 라모스는 아직까지도 레알마드리드에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양쪽 풀백은 레알마드리드의 콤비 카르바할과 마르셀루가 선정되었으며 최근 마르셀루의 입지가 급격히 좁아지며 유벤투스로 이적해 호날두와 재회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메시의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로는 사비 에르난데스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선정되었다 , 개인적으로 호나우지뉴의 이름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티키타카의 3인방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이 선정된 것에 두 말이 필요 없었다.


이들 중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뿐이었으며 이니에스타는 일본 빗셀 고베에서 사비 에르난데스는 알 사드의 감독으로 1년 재계약 한 상태였다.


호날두의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 폴 스콜스 , 토니 크로스가 선정되었다 , 루카 모드리치 , 토니 크로스는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 시절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주력 선수로 이들은 아직까지 레알마드리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들이었다.


폴 스콜스는 맨유 시절 중원을 지배하던 선수였으며 그가 은퇴 번복하며 맨유로 복귀한 것과 일품인 중거리 슛은 아직까지 생생히 떠오른다.


리오넬 메시의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는 자신을 포함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였다.


이 라인은 정말 그리웠으며 당시 이들의 전성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 골이면 골 , 드리블이면 드리블 , 개인기면 개인기 뭐하나 빠짐 없이 완벽한던 MSN은 정말 대단했으며 바르셀로나의 역사에 남을 공격 트리오가 아닐까 싶었다.


안타깝게도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하고 그 후 다시 바르셀로나 복귀를 오랫동안 시도하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마르의 복귀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호날두의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로는 자신을 포함한 웨인 루니 , 카림 벤제마가 선정되었다 , 호날두가 떠나고 레알마드리드의 제대로 된 골잡이가 된 카림 벤제마는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끌어가고 있었으며 과거 맨유에서 함께 활약했던 웨인 루니도 어마어마한 공격수였다.


호날두의 베스트 일레븐에는 맨유 3명의 선수가 포함되어 매우 다양했지만 메시의 베스트 일레븐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스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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