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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리포트 선정 "각 클럽 레전드가 유망주를 지도할 경우"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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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리포트 선정 "각 클럽 레전드가 유망주를 지도할 경우"


과거 구단에 헌신하며 우승으로 이끈 레전드들 , 그들은 은퇴 후 감독으로 활동하며 팬들은 그가 전성기를 보냈던 구단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그림을 베스트라고 생각하고있다.


레전드들의 감독 복귀는 많은 팬들이 기대하며 환호하고 있는 가운데 "블리처리포트"는 "각 클럽 레전드가 유망주를 지도할 경우"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바르셀로나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 - 선수: 안수 파티)

사비 파티


현역 시절 스페인의 패스 마스터였던 사비 에르난데스 , 바르셀로나가 만들어낸 최고의 미드필더였으며 그는 1998년부터 2015년가지 활동하며 스페인 ,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


티키타카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고 그는 2009~2011년 3년 연속 발롱도르 3위 , 피파 월드베스트 6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UEFA 올해의 팀 5년 연속에 선정되며 커리어면에서 환상적인 선수였다.


그는 2015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2019년까지 알 사드SC에서 활동하였고 2019년부터 알 사드의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여러 차례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에 대해 그의 이름이 언급되지만 사비는 아직 준비가 덜 끝났다며 자신이 오나벽한 상태에서 바르셀로나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하였다.


현재 리오넬 메시에 이어 다음 바르셀로나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안수 파티 ,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그는 19-20시즌 1군으로 콜업되었고 유망주 중 제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바르셀로나의 미래이며 메시의 후계자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다.


리버풀 (감독: 스티븐 제라드 - 선수: 알렉산더 아놀드)

제라드 아놀드


19-20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한 리버풀 , 위르겐 클롭에 어마어마한 업적에 그가 몇년 뒤 리버풀을 떠날 확률은 매우 높았다.


이전부터 휴식을 원하던 감독이었고 만약 추후 그의 걸맞는 감독을 찾는다면 팬들은 입을 모아 스티븐 제라드의 이름을 외쳤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스티븐 제라드 역시 리버풀 감독으로 복귀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부임 시기는 아직 한참 더 남았으며 리버풀 팬들은 현 레인저스에서 좋은 경험을 쌓은 후 미래에 리버풀을 지휘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2004년 리버풀 유스로 활동해 2016년 정식 데뷔에 성공한 선수였고 등번호는 66번으로 스티븐 제라드에 이어 새로운 리버풀맨이었다.


오른쪽 풀백이지만 훌륭한 프리킥 능력 , 공수 전환 , 크로스 등 EPL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등극하고 있는 그는 아직까지 미래의 활약이 더더욱 기대를 받고 있었다.


만약 아놀드와 제라드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 지 매우 기대가 되며 그러할 경우 차기 주장은 아놀드가 아닐까 생각도 하게되었다.


유벤투스 (감독: 안드레아 피를로 - 선수: 아르투르 멜루)

피를로 멜루


최근 피를로의 유벤투스 부임으로 이 사진은 정말 실제가 되고말았다 , 피를로나 멜루는 유벤투스에서 끈적하게 오래 있지 않았고 피를로는 4년 , 멜루는 다음 시즌 합류하게 되며 감독과 선수의 모습이 어떠할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이전 유벤투스의 문제점을 미드필더라고 언급했던 피를로는 아르투르 멜루라는 기대되는 선수를 얻었고 과연 그를 얼마나 훌륭한 미드필더로 키워낼 수 있을 지 매우 기대가되었다.


바이에른 뮌헨 (감독: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선수: 알폰소 데이비스)

슈바인슈타이거 데이비스


독일 ,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그는 뮌헨 유스로써 2002년 데뷔해 2015년까지 활동한 전설적인 선수이며 엄청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2015년 맨유로 이적 후 여러 차례 부상으로 폼은 떨어지고 말았고 2017년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해 2년간 활동했다.


지난 해 은퇴한 그는 감독으로 돌아올 지 지켜봐야했으며 만약 그가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돌아온다면 팬들은 레전드의 복귀를 볼 수 있엇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최고 유망주로 언급되고있는 알폰소 데이비스 , 왼쪽 풀백으로 어마어마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유스 출신인 만큼 잘 육성해 원클럽맨으로도 만들 수 있었다.


아직 많은 부분을 보강해야하지만 그의 미래는 더욱 창창할 것이며 만약 알폰소 데이비스가 슈바인슈타이거의 지도를 받는다면 더 훌륭한 공수 전환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 사비 알론소 - 선수: 미켈 오야르사발)

알론소 오야르사발


리버풀 ,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을 거쳤던 세계적인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 ,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스페인 무적함대를 지켰던 선수로 스페인의 또 한 명의 패스 마스터였다.


안드레아 피를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던 그는 많이 나이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 후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 B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애초 사비 알론소는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으로 누구보다 소시에다드의 애착이 컸다.


그렇게 알론소와 매치된 선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현 크랙인 미켈 오야르사발이었다 , 23세라는 나이에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사비 알론소와 같이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 출신이었으며 볼 터치 , 위치 선정 등 매우 깔끔한 스타일을 구사하는 선수였다.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래가 된 그는 언젠간 사비 알론소가 1군 감독으로 부임해 지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날이 오길 기대해야했다


아약스 (감독: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 선수: 도니 반 더 베이크)

클라위버르트 반 더 베이크


네델란드의 검은 반 바스텐 파트릭 클라위베르트 , AC밀란 , 바르셀로나 , 발렌시아를 거쳤던 그는 애초 아약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984년에 1994년에 데뷔해 3년을 활동을 하며 AC밀란으로 이적했다 , 유스 기간 포함 13년을 아약스에서 보낸 그와 매치된 선수는 18-19 시즌 아약스 4강 신화를 이끈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베이크였다.


아약스 유스 출신인 그는 만능 미드필더로 프랭크 램파드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였다.


그는 아버지 팬심으로 아약스의 경기를 어릴 때부터 접했으며 그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 현재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티아구 멘데스 - 선수: 주앙 펠릭스)

티아구 주앙 펠리스


포르투갈 출신으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동한 선수였다 , SC 브라가부터 시작해 벤피카 , 첼시 , 올림피크 리옹 , 유벤투스 등 많은 클럽을 거쳤던 그는 아틀레티코에 정착하며 오래 활동하였고 주전으로 활동하던 그가 부상으로 인해 후보 선수로 전락하면서 점점 은퇴가 다가오고 있었다.


결국 그는 16-17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것을 알리며 은퇴와 선언 동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치로 찾아오게 된다.


현재 그는 비토리아 SC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그와 연결된 선수는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번 주앙 펠릭스였다.


파리생제르망 (감독: 파울레타 - 선수: 킬리안 음바페)

파울레타 음바페

포르투갈 출신의 공격수 파울레타 , 루이스 피구 , 후이 코스타와 함께 포르투갈의 이끈 선수였으며 그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파리생제르망에서 활동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파리생제르망에서 자신의 커리어 중 제일 긴 기간을 보냈으며 당시 PSG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한 선수였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시즌에서 프랑스컵 우승을 안겨주었으며 은퇴를 하였다.


그러한 그가 만약 파리생제르망의 감독이 된다면 그가 지도할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였으며 음바페는 PSG의 7번으로 아직까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네이마르보다 더 이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그는 PSG에 이어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였다.

인터밀란 (감독: 하비에르 사네티 - 선수: 아슈라프 하키미)

사네티 하키미

과거 인터밀란의 주장이었던 수비수 하비에르 사네티 , 인테르의 등번호 4번으로 그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활동한 레전드였다.


인터밀란의 엄청난 전설이 된 그의 등번호는 영구결번이 되었고 인터밀란 역시상 손꼽히는 레전드로 남게되었다.


현재 그는 인터밀란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만약 그가 인터밀란의 감독이 된다면 어떠한 그림이 만들어질지 매우 궁금했다.


그렇게 연결된 선수는 아슈라프 하키미이며 다음 시즌 인터밀란에 모습을 비출 선수였다.


레알마드리드 소속이었지만 도르트문트 임대 생활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결국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 전술에 녹아들 선수였다.


만약 사네티의 지도를 받은 하키미가 활동한다면 엄청난 윙백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사네티의 업적만큼 하키미도 이루어낼 수 있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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