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빅클럽이 배출한 유스 출신 선수들" -2탄
많은 빅클럽들은 슈퍼스타의 영입에 많은 집중하는만큼 구단의 유스 선수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어린 나이에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꿈을 꾸는 선수들은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구단의 데뷔날을 기다리며 구단의 슈퍼스타로 자리잡기 원하고 있었다.
여러 선수들이 구단의 유스 시스템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며 구단의 원클럽맨이 되거나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안겨주기도 하는 가운데 오늘은 영국 매체 "SPORT360"이 "빅클럽이 배출한 유스 출신 선수들"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 주제는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의 이름은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다.
영국 매체 선정 "빅클럽이 배출한 유스 출신 선수들" -1탄 <--CLICK
아스날 - 엑토르 베예린 , 조 윌록 , 알렉시 이워비 , 세르주 그나브리 , 부카요 사카
유스 선수를 찾아내는데 매우 유명한 구단 아스날 , 아르센 벵거 때부터 그들의 유망주 찾는 실력은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들의 유스 정책 역시 매우 훌륭했으며 어린 선수를 영입해 수준급 실력까지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따.
현 아스날의 오른쪽 풀백 엑토르 베예린 , 바르셀로나 유스였지만 2011년 아스날 유스로 합류해 2013년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이어 왓포드에 한 차례 임대가 되어 이후 바카리 사냐의 대체자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아스날의 오른쪽 풀백을 책임지고 있었다.
아스날의 새로운 7번이 된 부카요 사카 , 2018년 11월 데뷔한 그는 윙어는 물론 왼쪽 풀백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스날의 새로운 에이스가 된 그는 현재 아스날이 장기 재계약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부카요 사카와 함께 주목을 받는 유망주 조 윌록 , 2017년 1군 데뷔에 성공한 그는 간간히 모습을 보여주었고 19-20시즌이 되서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그는 리그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그의 성장은 좀 더 지켜봐야했다.
과거 아스날 선수이자 현재 에버튼에서 활동 중인 알렉시 이워비 ,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유스로 활동한 그는 2015년이 되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윙어로써 나름 기복이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그는 이전부터 입지에 대해 여러 말이 나오고 있었지만 결국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으며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젋은 나이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목받는 윙어가 된 세르주 그나브리 , 그는 과거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1군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활동한 선수였다.
당시 잭 윌셔 ,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은 3번째 어린 선수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그였짐나 아스날에서 자주 출장하지 못하게 되며 웨스트 브롬위치에 한 차례 임대 , 이어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하며 2017년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게된다.
KRC 헹크 -티보 쿠르투아 , 케빈 더 브라위너 , 윌프레드 은디디 , 레온 베일리 , 레안드로 트로사르
현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윌프레드 은디디 ,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벨기에 클럽 KRC 헹크의 유스 출신이었다.
헹크에 입단한 그는 2시즌 동안 61경기 4골을 기록하였고 은골로 캉테가 첼시로 떠난 후 그의 빈 자리를 제대로 대체해주었다.
현 브라이튼의 윙어 트로사르 , 그는 벨기에 출신으로 헹크 유스 출신이었다 , 하지만 여러 차례 임대를 떠나 2016년이 되서 1군 선수로 활약하였고 그는 19-20시즌 브라이튼의 합류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유망한 선수로 소문난 레온 베일리 역시 헹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 오스트리아 구다을 거쳐 벨기에 헹크로 합류한 그는 단 2년 동안 활동 후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아직까지 활동 중이었다.
아직까지 많은 구단들과 연결되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지만 실제로 진전된 이적설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골키퍼이자 벨기에 국가대표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 , 그는 KRC 헹크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헹크에서 포지션을 골키퍼로 변경했다고 전햊고 있었다.
17세에 1군 데뷔에 성공한 그는 2011년 첼시로 이적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마드리드 이적을 원한 그는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케빈 더 브라위너 , 맨시티 소속으로 그 역시 헹크에서 유스 시절을 보낸 선수엿따.
17세에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린 그는 헹크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하였고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그의 미래는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어 첼시로 이적한 그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 , 그리고 결국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에 맨시티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으며 그는 볼프스부르크에서 단 한 시즌만을 보내고 EPL로 복귀하게 된다.
스포르팅 - 주앙 마리우 , 하파엘 레앙 , 에릭 다이어 , 젤송 마르틴스 , 윌리엄 카르발류
현재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 , 그는 과거 스포르팅의 유스 출신으로 2005년에 입단하였다.
점점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아스날 , 웨스트햄의 이적설이 들려오기도 하였지만 17-18시즌 스포르팅 회장의 갑질 , 팬들의 훈련장 난입 사건으로 스포르팅을 떠나게 되었다.
인터밀란 소속이지만 현재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임대 이적한 주앙 마리우 , 그는 FC포르투 , 스포르팅 유스 출신으로 데뷔는 스포르팅에서 하였다.
애초 그는 중앙 미드필더였지만 점점 측면으로 위치하기 시작하였고 15-16시즌 스포르팅 올해의 선수로 지명되기도했다.
결국 이러한 활약은 맨유 , 레알마드리드 , 리버풀 , 첼시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은 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지만 17-18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웨스트햄 , 모스크바로 임대 생활을 전전하고 있었다.
현 AS모나코의 윙어 젤송 마르틴스 , 그는 스포르팅 유스 출신으로 주앙 마리우가 떠난 후 스포르팅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17-18시즌 팬들이 선수와 스태프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지자 그 역시 이적을 원했고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 현재 AS모나코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현재 토트넘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릭 다이어 , 잉글랜드 출신인 그의 어린 시절은 모두 포르투갈에서 보내었다.
10살에 포르투갈로 이주해 스포르팅에 입단한 그는 에버튼 U-18에서 잠시 임대 생활을 보냈었고 스포르팅에서 1군과 2군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게 된다.
2014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동하게 되었고 현재는 토트넘과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AC밀란의 공격수 하파엘 레앙 , 포르투갈 출신인 그는 스포르팅에 입단해 유스 시절을 보냈고 17세에 1군 승격에 성공하게 된다.
유망주로 언급되었던 그는 맨시티의 관심을 받았었으며 18-19시즌 레앙은 스포르팅과 계약이 만료되며 프랑스 릴로 이적 후 단 한 시즌만을 보낸 뒤 AC밀란으로 이적하게 된다.
아틀레틱 빌바오 - 케파 , 아이메릭 라포르테 , 이케르 무나아인 , 이나키 윌리엄스 , 예라이 알바레스
아틀레틱 클루브(아틀레틱 빌바오) 유스 출신인 이나키 윌리엄스 , 현재도 아틀레틱에서 호라동하고 있는 그는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는 공격수였다.
축구선수 중 스피드로 1위가 음바페라고 한다면 2위가 이나키 윌리엄스였으며 그는 최근 인종차별에 대해 언급하며 활동하고 있었다.
현 아틀레틱 클루브의 주장인 이케르 무니아인 ,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원클럽맨으로 구단에 전설이 될 선수였다.
예라이 알바레스는 현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로 유스 출신이자 원클럽맨이었다.
21세 때 부터 라리가에 손꼽히는 수비력을 보여주기 시작했지만 고환함 선고를 받은 뒤 수술 후 이전과 같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현 맨시티의 에이스인 아이메릭 라포르테 ,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유스 선수로 점점 좋은 활약으로 주전까지 오른 선수였다.
그의 성장은 점점 훌륭해지고 있었으며 유망주로 언급되고 있던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의 눈에 들어오며 그는 667억으로 맨시티에 합류하게 된다.
얼마지나지 않아 첼시를 떠날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 그 역시 아틀레틱 빌바오 유스 출신으로 빌바오의 활약으로 첼시의 눈에 들어온 선수였다.
당시 스페인 국대의 골문을 지킬 것으로 예상되었던 그는 첼시로 거액의 이적료에 이적하지만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 알바로 모라타 , 다니 카르바할 , 마르코스 요렌테 , 파블로 사라비아 , 아슈라프 하키미
마드리드 출신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 그는 유스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레알마드리드를 모두 거친 선수였다.
각각 2년씩 활동한 그는 2013년이 되서 정식적으로 1군으로 등록되었으며 카림 벤제마의 백업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헤세 로드리게스에게 경쟁에 밀리던 그는 2014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유벤투스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동하며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2년 뒤 레알마드리드가 재영입을하며 다시 레알의 유니폼을 입은 모라타였지만 벤제마와 경쟁에서 이길 수 없었고 그는 결국 첼시로 이적하게된다.
당시 첼시는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었으며 결국 모라타의 영입을 선택한 상황이었다.
모라타는 첼시에서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며 발보다 헤딩을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비난을 받게 된다.
그는 결국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한 차례 임대에 이어 2020년에 완전 이적하며 현재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오른쪽 풀백 다니 카르바할 , 그는 애초 레알마드리드의 유스 출신이었지만 2012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게된다.
레버쿠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레알마드리드로 재영입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레알마드리드의 오른쪽을 책임지고 있었다.
마르코스 요렌테 역시 모라타처럼 유스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레알마드리드를 모두 거친 선수였다.
2008년부터 레알마드리드 유스였던 그는 2014년 프리시즌에 처음 얼굴을 비추었지만 이후 카스티야로 돌아가며 15-16시즌 지네딘 지단이 1군 감독으로 부임하자 1군으로 당당히 승격된 선수였다.
그는 카세미루의 백업 선수로 활동하였지만 지단 감독이 떠난 후 주목을 받지 못한 그는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었다.
현재 파리생제르망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블로 사라비아 , 그 역시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었지만 그는 1군 데뷔 성공 후 바로 카스티야로 내려가 결국 헤타페로 이적한 안타까운 선수였다.
헤타페에서 5년 , 세비야에서 3년을 보낸 그는 2019년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었지만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여준 아슈라프 하키미 , 그는 카르바할의 백업 선수였으며 당시 레알마드리드가 오드리오솔라와 계약을 체결하며 그는 결국 도르트문트 임대를 선택하게 된다.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활약으로 미래의 레알마드리드를 책임 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임대 기간이 종료 후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며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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