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 토트넘 베스트 일레븐에 손흥민 포함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 토트넘 베스트 일레븐에 손흥민 포함

ⓒ 스퍼스웹

토트넘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 토트넘 팬들은 스퍼스웹으로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언론 매체까지 주목하는 사이트였다.

여기서 스퍼스웹은 "토트넘 출신 선수로 구성된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의 스쿼드를 공격하였고 이 베스트 일레븐 안에 손흥민이 포함되며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토트넘의 팬들이 선정한 골키퍼는 현 토트넘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였다 , 그 누구보다 토트넘의 최고의 골키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전이기도하였고 월드컵 트로피까지 들어올린 경험이 있는 선수였다.

EPL 내에서도 TOP 골키퍼로 통하던 그가 선정되었고 수비수는 카일 워커 , 얀 베르통언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선정되었다.

얀 베르통언은 8년간 토트넘에서 활동 후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었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앞으로 토트넘에서 계속 볼 수 있는 선수였다.

오른쪽 풀백인 카일 워커는 토트넘에서 EPL 정상급 풀백으로 자리잡았지만 당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불화설이 생기기 시작하며 트리피어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결국 그는 맨시티로 이적하였고 그는 맨시티에서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대니 로즈의 경우 아직까지 토트넘 소속이지만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입지가 좁아진 그는 뉴캐슬로 임대 이적을 하였고 임대 기간이 만료되며 토트넘은 그를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미드필더로는 무사 뎀벨레 , 루카 모드리치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선정되었다.

이 선수들은 모두 토트넘을 떠난 선수들이었으며 토트넘의 패스 마스터인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마드리드 이적 후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선수가 되었고 무사 뎀벨레는 토트넘에 오랜 기간 활동한 미드필더로 점점 부상과 기량 하락이 더해져 팀을 떠난 안타까운 선수였다.

그는 현재 중국 광저우 푸리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팬들은 아직까지 전성기의 무사 뎀벨레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였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모드리치 이후 훌륭한 미드필더가 생겼다고 평가받고 있었지만 우승을 원하던 그는 이적을 시도하였고 이전까지 1000억이 넘는 이적료가 책정되는 선수였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며 그의 이적료는 상당히 떨어졌고 결국 토트넘은 헐값으로 그를 인터밀란으로 이적시켜야했다.

공격수로는 가레스 베일 , 해리 케인 , 손흥민이 선정되었다.

해리 케인의 경우 현 EPL의 최고 공격수라고 말할 수 있었고 많은 구단들이 그를 영입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이적이 어려운 케인은 토트넘의 원클럽맨이었으며 그가 오랫동안 토트넘에 잔류할 지 지켜봐야했다.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이 만들어낸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싶었다 , 왼쪽 풀백인 그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시간이 더 지나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한 때 별명이 번개라고 불린 그는 세계 최고의 풀백인 마이콘을 한 순간 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알마드리드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기도했다.

하지만 지금은 레알마드리드의 방출 대상자가 되었고 여전히 그의 태도는 이슈가 되고있었다.

이 스쿼드에 손흥민이 포함된 것은 한국 팬들이 환호할 일이었다 , 이영표에 이은 토트넘 코리안리거였으며 2015년 합류해 현재 토트넘의 에이스로 통하고 있었다.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이며 해리 케인 다음으로 토트넘의 최고 이적료를 자랑하는 선수였으며 그의 위상은 현재까지 점점 상승 중이며 이제는 토트넘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