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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브라질 최강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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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브라질 최강 베스트 일레븐"


세계적인 축구 강국 브라질 , 남미의 최강이자 세계 최고의 축구 국가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이들은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많은 전설들을 배출했고 삼바 축구라는 화려한 개인기 , 드리블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이 존재하는 가운데 브라질 출신의 유망주는 물론 이들이 에이스가 되는 과정은 팬들에게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었다.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21세기 브라질 최강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이전 국대 시리즈에 이은 브라질 베스트 일레븐이었으며 축구 팬들이 많이 그리워하는 선수들이 대거 선정되었다.


21세기 브라질 최강 베스트 일레븐


GK - 디다


DF - 호베르투 카를로스 , 티아고 실바 , 루시우 , 다니 아우베스


MF - 질베르투 실바 , 카카 , 카세미루


FW - 호나우지뉴 , 호나우두 , 네이마르

브라질의 스쿼드는 옛날이 너무 그리워질 정도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 축구황제부터 하얀 펠레 , 그리고 외계인.


우선 골키퍼는 디다가 선정되었다 , 현 국가대표 골키퍼는 리버풀의 알리송이었지만 이전까지 브라질을 대표하던 골키퍼는 디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고 AC밀란에서 10년간 활동한 골키퍼였다.


하지만 점점 폼이 떨어지며 한 때 기름손이라는 별명이 생긴 그는 결국 밀란을 떠나야했고 브라질 구단을 거쳐 은퇴한 그는 현재 AC밀란의 U-17 골키퍼 코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수비수로는 호베르투 카를로스 , 티아고 실바 , 루시우 , 다니 아우베스가 선정되었다.


브라질 최고의 왼쪽 풀백이라고 언급되고 있는 그는 아직까지 그를 이길만한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그의 UFO는 앞으로도 계속 언급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티아고 실바는 현 PSG의 주장으로 최정상 수비수로 인지되고 있는 가운데 현 35세라는 많은 나이에 여러 구단의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의 파트너는 브라질의 루시우였으며 바이에른 뮌헨 , 유벤투스 , 인터밀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수비수였다.


현역 시절 브라질의 TOP 수비수로 평가받았으며 한 때 피파온라인에서 브라질 국대로 맞춰 티아고 실바 , 루시우로 수비 조합을 맞추었던 기억이 나기도했다.


오른쪽 풀백으로는 다니 아우베스가 선정되었다 , 다니 아우베스는 베스트 일레븐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선수였으며 과거 브라질 최고의 풀백이었던 카푸가 자신의 후계자로 마이콘이 아닌 다니 아우베스를 지목한 적이 있었다.


미드필더로는 질베르투 실바 , 카카 , 카세미루가 선정되었다 , 카세미루의 경우 레알마드리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으며 브라질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아스날의 무패 우승에 일조한 미드필더 질베르투 실바 , 비에이라와 함께 전술 이해도가 뛰어났던 그는 매우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아스날에서 마티유 플라미니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그는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로 이적해 브라질 구단들을 거쳐 은퇴를 선언한게 된다.


브라질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이름이 포함되어있는 하얀 펠레 카카 , 과거 호날두 , 메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해도 이상할게 없던 그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폼이 급격히 떨어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날두 , 메시가 발롱도르를 지배하기 이전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였으며 브라질 출신의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였다.


공격수로는 호나우지뉴 , 호나우두 , 네이마르가 선정되었다.


이 조합은 많은 축구 팬들이 예상한 조합이라고 생각되었으며 현 PSG에서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는 네이마르의 이름이 포함되어있었다.


외계인 호나우지뉴와 축구황제 호나우두의 설명은 필요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 많은 팬들이 알고 있다시피 두 선수는 그 어떤 선수와 비교해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직까지 그들을 뛰어넘는 선수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호나우지뉴의 개인기와 드리블 , 모든 것을 갖춘 호나우두의 완벽함은 아직까지도 선명히 기억나며 개인적으로 그 어떤 국대보다 브라질 국대의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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