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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아스날 21세기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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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아스날 21세기 베스트 일레븐"


EPL에서 유일하게 무패 우승과 FA컵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아스날 FC


과거 병기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클럽이며 솔 캠벨 , 티에리 앙리 등 많은 전설들이 거쳐간 구단이기도했다.


과거에는 우승 후보에 들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그들이었지만 4스날과 같은 별명이 달리기 시작하며 현재 유로파리그에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구단이 되었다.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아스날 21세기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21세기에 활동한 선수로 만들어진 이 스쿼드는 과거의 향수를 다시 한 번 회상하게 만들었으며 매체가 선정한 베스트 일레븐은 아래와 같았다.


아스날 베스트 일레븐


GK - 옌스 레만


DF - 애슐리 콜 , 솔 캠벨 , 토니 아담스 , 콜로 투레


MF - 알렉시스 산체스 , 세스크 파브레가스 , 파트리크 비에이라 , 로베르 피레스


FW - 데니스 베르캄프 , 티에리 앙리

아스날 베스트일레븐의 골키퍼로는 옌스 레만이 선정되었다 , 옌스 레만은 아스날 골키퍼 중 제일 훌륭한 실력을 보여준 선수였으며 그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 후 2011년 복귀해 아스날에서 은퇴 후 코치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스날에서 수석코치였던 그는 아우크스부르크 수석코치 그리고 현재 헤르타 BSC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었다.


수비수로는 애슐리 콜 , 솔 캠벨 , 토니 아담스 , 콜로 투레가 선정되었다.


애슐리 콜의 경우 첼시에서 활동한 모습이 더욱 기억에 남는 선수였지만 그는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데뷔까지 성공한 선수였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한 애슐리 콜은 한 번의 임대 생활을 경험하며 아스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재계약을 맺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주급 인상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한 아스날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며 그는 첼시와 접촉하게 된다.


아스날 팬들 기억에는 안 좋게 남은 선수로 남게 되었으며 그는 첼시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레프트백으로 자리잡는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토트넘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솔 캠벨 , 팀의 주장이었지만 라이벌 구단인 아스날로 이적하며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배신자라고 불리고 있었다.


솔 캠벨은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며 아스날은 그를 공짜로 영입하게 되었고 그는 2001년 2006년까지 아스날에서 활동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스날의 원클럽맨 토니 아담스 , 그는 유스 시절부터 아스날에서 보내며 단 한 번의 임대도 없이 활약해온 선수였다.


그는 유스를 포함해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3년 간 활동하였으며 아스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준 선수이다.


아야 투레와 형제로 유명했던 콜로 투레 , 그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아스날에서 활동한 수비수였으며 당시 아스날의 주전 수비수였다.


콜로 투레는 솔 캠벨과 함께 아스날 무패 우승을 공헌하는데 많은 호라약을 해주었으며 팀의 부주장이 되며 아스날에서 계속해서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의 아스날 생활은 단 5년 뿐이었으며 맨시티 , 리버풀 , 셀틱을 거쳐 은퇴해 현재 레스터시티의 코치로 활약 중이었다.


미드필더는 알렉시스 산체스 , 세스크 파브레가스 , 파트리크 비에이라 , 로베르 피레스가 선정되었다.


바르셀로나가 수아레스를 영입하며 산체스의 이적이 확실 시 되는 상황에 그는 아스날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아르센 벵거가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었으며 그는 아스날로 합류하게 된다.


그는 지금과 다르게 아스날에서 EPL 최고의 윙어의 위치에 올라섰으며 외질과 함께 아스날의 에이스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하지만 부진에 빠지기 시작하며 팀의 만족하지 못한 그는 재계약을 거절하였고 맨유로 이적해 아스날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되었다.


주급왕이라는 굴욕만을 남긴 채 현재 인터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과거 바르셀로나의 유스 출신이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 , 하지만 이니에스타 , 사비의 존재로 1군을 보장받기 어려운 가운데 어린 시절 아르센 벵거의 설득으로 아스날로 이적한다.


2003년부터 2011년 활동한 그는 아스날의 주장까지 되었지만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원하게 되며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에서 3년 , 2014년 라이벌 팀 첼시로 이적하며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교본이라고 불리고 있는 파트리크 비에이라 , 그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날에서 활동했으며 EPL을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아스날에서 무패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하였으며 아스날을 떠나 유벤투스 ,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지만 아스날 시절과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현재 OGC 니스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아스날의 달타냥 로베르 피레스 , 프랑스 출신의 윙어였으며 그는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아스날에서 활동했다.


그는 당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마르크 오베르마스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으며 아스날 측면에 융베리 , 피레스는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격수는 데니스 베르캄프 , 티에리 앙리이 선정되며 그 어떤 팬들도 이들이 아스날 최고의 공격수였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데니스 베르캄프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아스날에서 활동했으며 그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교본이라고 불리며 벵거 감독 전술의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선수였다.


EPL 역대 최고의 공격수이자 아스날의 전설 티에리 앙리 , 그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활동하였으며 2012년 임대로 아스날로 복귀하였다.


애초 윙 포워드였던 그는 아르센 벵거를 만나 스트라이커로 전향하며 그와 아스날의 전성기가 시작된다.


무패 우승은 물론 환상적인 골을 여러차례 만들며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은 티에리 앙리 하지만 바르셀로나 이적 후 아스날의 전성기를 잃게되었으며 뉴욕 레드불스 , 그리고 아스날로 임대 이적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현재 미국 몬토리올 임팩트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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