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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토트넘 디니 영입 어때?" 토트넘은 임대 영입 고려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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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토트넘 디니 영입 어때?" 토트넘은 임대 영입 고려 중

디니

ⓒ 게티이미지

아직까지도 해리 케인의 적당한 백업 선수가 없는 토트넘 , 이러한 상황에 상당히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이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를 영입할 기회를 받았다" 라고 보도했다.


이 말은 즉 왓포드가 토트넘에게 트로이 디니 영입에 관련된 제안을 시도했다는 것이었다.


왓포드가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은 이번 시즌 강등이 확정되었기 때문이었다 , 이러한 이유로 왓포드는 트로이 디니를 보내 이적료를 챙길라고 하였으며 2010년도부터 왓포드에서 활동하며 현 주장이 된 그가 10년만에 이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제안에 조세 무리뉴 감독도 상당히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현재 디니와 왓포드의 계약기간은 단 1년만 남은 상태였으며 토트넘의 임대 제안을 왓포드가 수락할 일이 없었다.

반드시 이적료를 지불해야 디니를 얻을 수 있었으며 현재 본머스의 칼럼 윌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그의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디니의 합류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대체로 나쁘지 않은 영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과거 케인의 백업 선수였던 페르난도 요렌테를 이적시킨 것에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왓포드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있던 트로이 디니 , 그는 이번 시즌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매우 준수한 공격수였다.


과연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요렌테가 떠난 이후 오랫동안 공백이었던 백업 자리가 얼마 뒤 채워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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