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유벤투스 , 사리 경질 후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선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9. 11:03

본문


[오피셜] 유벤투스 , 사리 경질 후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선임

유벤투스 피를로

ⓒ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를 16강에서 마감하게 된 유벤투스 , 이러한 가운데 이전부터 언급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지도력에 구단도 확신을 하였다.


유벤투스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경질을 결정하였고 얼마지나지 않아 새 감독을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유벤투스의 새 감독은 안드레아 피를로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피를로는 유벤투스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했다" 라고 말하며 충격적인 선임에 많은 팬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리 감독 경질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시모네 인시녜가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며 팬들은 포체티노의 유벤투스를 상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유벤투스 U-23 감독직으로 부임한 피를로가 10일만에 1군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유벤투스는 레전드를 감독으로 앉히는 선택을 하였다.

과거 현역 선수가 그 구단의 감독직을 수행하는 것은 팬들이 원하는 그림이었지만 피를로의 감독 경력은 유벤투스 1군 감독이 처음이었고 이러한 이유로 불안해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유벤투스를 넘어 이탈리아의 전설이 된 그가 감독으로써 얼마나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했으며 너무나도 빠른 선임에 급하게 감독을 선임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팬들은 피를로가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그가 호날두를 어떻게 사용할 지도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첼시에서 한 시즌 , 유벤투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경질을 당하게 되었고 팬들은 한 시즌 전문 감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애초 그가 나폴리를 떠나면 안됐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사리의 거취 역시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피를로의 현역 시절 강점이었던 패스 , 시야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어느 선수의 역할로 부여될 지 매우 주목되는 가운데 전설의 복귀를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