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호이비에르 영입 완료 , 계약기간 5년 , 이적료 233억

[오피셜] 토트넘 호이비에르 영입 완료 , 계약기간 5년 , 이적료 233억

ⓒ 토트넘 홈페이지

그동안 미드필더 영입을 원했던 토트넘이 자신들이 원하던 선수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호이비에르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등번호 5번을 달게 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호이비에르는 "자랑스럽고 행복하며 여기에 있는 사실이 흥분된다 , 토트넘은 빅클럽이며 더 높은 곳을 도달할 수 있는 클럽이다" 라고 말하였다.

호이비에르의 등번호 5번은 얀 베르통언의 등번호였으며 베르통언은 자신의 등번호였던 5번이 다른 선수가 입게되니깐 기분이 이상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호이비에르의 이적료는 약 233억으로 책정되고 있는 가운데 축구 팬들은 나쁘지 않은 영입에 충분히 만족하고있었다.

카일 워커 피터스를 사우스햄튼으로 보내며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좀 더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과거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 , 그리고 사우스햄튼에서 4년간 활동한 선수이며 몸싸움 , 대인 마크에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였다.

또 펩 과르디올라가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하던 시절 호이비에르를 보고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라고 말했으며 그는 무리뉴 감독이 원하던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몇몇 축구 전문가들은 호이비에르의 영입으로 토트넘이 탕귀 은돔벨레를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토트넘은 미드필더 보강을 시작하며 추후 수비수 영입까지 진행할 가운데 과연 다니엘 레비가 어떠한 방식으로 선수들을 영입할 지 매우 궁금했으며 토트넘의 이적시장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