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다비드 실바 , 레알 소시에다드와 2년 계약 체결

[오피셜] 맨시티 다비드 실바 , 레알 소시에다드와 2년 계약 체결

ⓒ 레알 소시에다드 홈페이지

맨시티의 살아있는 레전드였던 다비드 실바 ,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함께 맨시티를 만들었던 그는 결국 계약 만료로 맨시티를 떠나게되었다.

다비드 실바는 아직 현역 생활을 더욱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차기 행선지가 세리에 , 라리가 , 일본 , MLS 등 여러 구단이 언급되었지만 그의 선택은 라리가였다.

레알 소시에다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비드 실바를 영입했다 , 2022년까지 계약했으며 등번호는 21번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출신이며 발렌시아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다비드 실바에게 라리가는 그리 낯설지 않은 무대였다.

맨시티에서 계속해서 남아줄 것만 같았던 그는 최근 작별 인사를 했으며 오랫동안 정든 구단의 유니폼을 벗어야만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마르틴 외데고르의 레알마드리드 복귀가 확정되자 다비드 실바 영입을 추진하게 되었고 다비드 실바도 이 계약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빈센트 콤파니에 이어 다비드 실바도 떠나게 되었으며 그가 2년 계약이 만료된 후 은퇴를 선언할 지는 지켜봐야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라치오로 향할 것 같은 그가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선택한 것에 놀랬으며 앞으로도 그에게 좋은 일이 있길 바라고 있었다.

모두가 그에게 맨시티의 레전드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그는 EPL이 아닌 라리가 무대에서 찾아볼 수 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