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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키케 세티엔 경질 발표 , 새 감독으로 쿠만 유력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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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르셀로나 키케 세티엔 경질 발표 , 새 감독으로 쿠만 유력

세티엔 경질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19-20시즌 중간에 부임한 바르셀로나 감독 키케 세티엔 , 당시 레알 베티스의 감독이었던 그는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부임하며 많은 팬들이 의아해하고 있었다.


중위권 구단의 감독이 부임해 바르셀로나를 최정상의 위치로 이끌어낼 지 의문이었지만 결국 그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하였다.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키케 세티엔의 경질을 발표했고 수일 내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키케 세티엔의 경질은 많은 팬들이 이미 예상 했다시피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8골을 내주며 그의 경질은 잠정적으로 확정난 셈이었다.


결국 7개월 동안 지휘했던 구단을 떠나게 된 그는 무직이 되었고 이 소식을 접한 바르셀로나 팬들은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티엔 감독도 감독직에 물러나는 것을 동의하며 구단 측은 이제서야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한 가운데 차기 감독을 두고 여러 후보들이 언급되고있었다.


차기 감독으로 제일 유력한 사람은 현 네델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로날드 쿠만이었다 ,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이끈 수비수였으며 그는 바르셀로나 감독직에 상당히 관심이 있는 감독이었다.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위해 현 국대 감독직을 포기하겠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 그가 새로운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될 확률이 높았으며 그동안 언급되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아직까지 EPL 감독직을 선호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팬들은 왜 선임되었는지 왜 이제서야 경질되는지를 도통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는 서둘러 감독을 선임해 새로운 체제를 준비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바르셀로나의 회장은 물론 보드진까지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선택을 지켜봐야했으며 새로운 감독의 오피셜이 주목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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