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와 멀어진 맨유 , 잭 그릴리쉬 영입 서두른다
ⓒ 게티이미지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최고의 영입은 제이든 산초로 예상되었다 , 하지만 도르트문트 측과 이적료 협상을 성공시키지 못한 맨유는 사실상 산초의 영입은 다음 기회에 노려봐야했다.
결국 다른 선수로 눈길을 돌려야했던 맨유는 이전부터 지켜봤던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의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맨유가 아스톤 빌라 영입을 위해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와 스왑딜을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셰필드로 임대 기간을 마친 딘 헨더슨의 복귀로 세르히오 로메로를 처분하는 결정을 내렸고 조금이라도 이적료를 깎기위해 잭 그릴리쉬의 협상에 이용할 계획이었다.
맨유는 애초 아스톤 빌라가 2부 리그 강등 시 그를 싸게 영입해 데려올 수 있었지만 결국 아스톤 빌라는 잔류에 성공했고 아스톤 빌라도 그를 쉽게 처분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현재 잭 그릴리쉬의 이적료는 1000억 이상이 넘는 가운데 맨유는 여전히 이적료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맨유는 그릴리쉬 대신 아약스의 도니 반 더 베이크의 영입을 시도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 로날드 쿠만 체제에 포함되며 마냥 반 더 베이크에 올인할 수 없었다.
맨유는 그릴리쉬 영입을 신중히 다가갈 예정이었으며 아스톤 빌라가 세르히오 로메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가 관건인 이적설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 협상에 제시 린가드도 포함시켜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오랫동안 전해졌던 소식인 만큼 이 협상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하였다.
임대 골키퍼 페페 레이나도 원 소속팀인 AC밀란으로 복귀한 가운데 아스톤 빌라에게 골키퍼가 필요한 현 상황
과연 이 협상이 진전이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릴리쉬의 영입은 분명 맨유 팬들이 환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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