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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풀백 영입에 아스날 메이틀랜드-나일스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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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풀백 영입에 아스날 메이틀랜드-나일스 원한다

나일스

ⓒ 게티이미지

아스날 유스 출신인 메이틀랜드-나일스 , 그는 미드필더 , 윙어에 이어 현재 풀백까지 소화해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조 윌록 , 부카요 사카와 같이 차기 아스날을 이끄는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현재 그의 입지는 그리 좋지 못했다.


주전 선수로써 입지를 굳히지 못한 그는 차기 시즌 아스날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나일스는 많은 포지션을 소화하는 자원이다 , 대단한 선수이며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며 이적설을 잠재우는 듯 했다.


하지만 충분한 이적료를 제안하는 구단이 있을 경우 그의 판매를 고려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소식에 여러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울버햄튼과 토트넘 , 뉴캐슬이 있었으며 특히 토트넘의 경우 세르주 오리에의 대체자로 지목하고 있었다.


오랜 기간 풀백으로 많은 고민을 하던 토트넘은 최근 세르주 오리에를 원하는 AC밀란 , 레버쿠젠과 협상을 나누고 있었으며 그 공백을 나일스로 대체할 생각이었다.


뉴캐슬 감독은 스티브 브루스는 나일스를 관찰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으며 그의 이적료는 약 312억으로 책정되고 있었다.

이 소식이 제일 주목받는 점은 토트넘이 그를 원한다는 것이었다 , 토트넘과 아스날은 함께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었으며 이들은 라이벌 관계였다.


아스날과 토트넘은 선수 간의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는 구단이었으며 아스날이 토트넘에게 선수를 넘길 지도 의문이었다.


팬들은 토트넘이 아스날의 선수를 원하는 것을 보고 과거 두 구단을 거쳤던 솔 캠벨의 이적을 언급하였으며 두 구단의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만약 이루어진다고 한들 오리에 다음으로 토트넘의 풀백이 나일스라는 점에 많은 팬들은 실망하였고 차라리 오리에의 잔류가 더욱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있었다.


나일스의 멀티 플레이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생각해볼 자원이었지만 풀백 영입이 절실한 토트넘에게 나일스 영입은 그리 반갑지 못했고 토트넘이 나일스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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