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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스웨이트 , 메시 떠나면 등번호 10번 변경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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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스웨이트 , 메시 떠나면 등번호 10번 변경 원한다

브레이스웨이트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인 공격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 수아레스의 빈 자리를 채워주는 공격수로 영입되었지만 11경기 1골에 그치며 금방 바르셀로나를 떠날 줄 알았다.


하지만 최근 부임한 로날드 쿠만은 브레이스웨이트 처분을 훈련을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고 전해졌으며 그의 이적은 한 동안 보류가 되었다.


최근 메시의 이적으로 인해 시끄러운 상태에서 브레이스웨이트가 파격적인 말을 하며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메시가 이적할 경우 자신이 메시의 등번호 10번을 원한다고 전해졌으며 팀의 대표 등번호를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미들즈브러에서 등번호 10번 , 레가네스에서는 25번 , 7번을 달고 활동하며 팀의 에이스 등번호가 지정된 선수였다.


이 두 팀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도 에이스 등번호를 탐내고 있었으며 어처구니 없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황당해 하고 있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바르셀로나의 방출 대상자였다 , 무엇보다 19-20시즌 1골에 그치며 공격수 답지 않은 기록을 보여주었고 팀의 대표 등번호를 원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그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차라리 앙투안 그리즈만이 등번호 10번을 다는 것이 더욱 현실성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그를 매우 괘씸하게 생각하는 팬들은 그를 한 시라고 빨리 판매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리오넬 메시로 소란스러운 분위기인 마중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비난을 받게 된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 그가 과연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게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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