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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아우아르-파티 영입 시도..하지만 이적료가 문제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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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아우아르-파티 영입 시도...하지만 이적료가 문제

파티 아우아르

ⓒ  게티이미지

최근 아스날은 다니 세바요스의 재임대가 결정나며 선수 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다.


또 수비수 영입까지 성공한 그들은 이제 선수 판매와 미드필더 영입을 서둘러야했다.


루카스 토레이라의 방출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은 이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소식은 쉽게 진전되지 않았고 아직까지 오리무중한 상태였다.


이전 토마스 파티도 아스날 이적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구단 간의 이적료가 서로 맞지 않아 협상이 시작되지도 않았고 이 이적료 난항은 지금까지 계속 지속되고 있었다.


최근 PSG가 엑토르 베예린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며 아스날은 그를 판매 후 얻은 금액으로 706억의 이적료를 자랑하는 파티를 영입할 생각이었다.


또 라카제트+귀엥두지를 포함한 트레이드도 제안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은 이를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했고 한 때 라카제트를 원했던 아틀레티코였지만 현재는 아니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파티의 아스날 합류는 보지 못할 확률이 점점 상승되고 있었으며 아스날은 파티 외에도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우셈 아우아르의 영입도 노리고 있었다.


최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아우아르였지만 영국 매체는 아스날과 아우아르의 개인 협상은 끝났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날은 에이전트와 접촉해 이야기를 하였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귀엥두지+493억을 제안했지만 리옹이 이를 거절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우아르의 이적료는 약 717억으로 토마스 파티와 비슷한 수준의 이적료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스날은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귀엥두지를 항상 포함하고 있었으며 아스날과 리옹과의 이적료 관련 대회는 아직까지 진전된 것이 없다고 알려졌다.


미켈 아르테타는 아우아르와 파티의 영입을 상당히 원하고 있었다 , 그러기 위해 방출 대상자를 팔아 이적료를 마련해야했지만 귀엥두지를 원하는 구단은 쉽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과연 아스날이 두 선수를 모두 영입할 지 , 둘 중 한 선수만 영입하게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들의 대화는 좀 더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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