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 베이날둠보다 티아고 알칸타라 복귀를 더 원한다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던 티아고 알칸타라 , 치열한 주전 경쟁으로 인해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고 최근 리버풀 이적설이 대두되며 EPL 진출을 코 앞에 두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최근 여러 언론 매체들은 바르셀로나가 티아고 알칸타라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거취는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상당히 분주했다 , 로날드 쿠만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뇨 베이날둠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구단 측은 티아고 알칸타라의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최근 리버풀이 티아고 알칸타라의 이적료에 부담을 가졌고 공식 제안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그러한 결과 영입이 지지부진을 겪고 있었다.
이어 맨유도 티아고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도니 반 더 베이크를 영입하며 그의 영입은 없던 일이 무산이 되어버린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고 그의 복귀를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전부터 바이에른 뮌헨 측도 티아고 알칸타라의 이적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거취는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티아고 알칸타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떠나야 바이에른 뮌헨은 이득을 취할 수 있었지고 무엇보다 뮌헨과 티아고의 관계도 그리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티아고 알칸타라가 잔류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바이에른 뮌헨 구단 측의 심기를 건드렸고 이미 동료들과 작별인사 , 뮌헨에서 거주하는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으며 팀 훈련까지 합류를 하지 않은 그가 잔류를 암시하는 발언에 대해 구단은 그러한 발언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러한 일로 티아고 알칸타라의 이적이 더더욱 추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 , 바르셀로나 중 티아고가 어느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지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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