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 첼시 캉테 영입에 제일 적극적인 모습 보여주고 있다?!
ⓒ 게티이미지
과거 첼시의 대표 선수이며 등번호 7번인 은골로 캉테 , 하지만 잦은 부상 , 떨어짐 폼으로 인해 첼시의 방출 대상자가 되고 말았다.
최근 첼시의 폭풍 영입을 보여주었고 아직까지 골키퍼 영입이 시급한 가운데 첼시는 3600억을 사용한 것에 부담을 느끼며 캉테를 비싼 금액으로 판매해 부담을 좀 더 덜어낼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캉테를 원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 이전 레알마드리드는 캉테의 영입을 원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으로 캉테의 이적은 물건너 갔고 캉테의 영입을 원하는 인테르는 첼시가 원하는 금액을 지불 할 수 없었다.
이러한 와중 맨유가 캉테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위에 구단들 중 제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다는 점에 캉테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하였고 맨유는 첼시가 원하는 이적료 830억 가량을 지불할 수 있는 구단이었다.
하지만 여러 언론 매체는 캉테가 이적을 한다 VS 이적하지 않는다 라며 각각 다른 의견들을 주장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캉테가 첼시에 잔류를 한다고 보도하였으며 그는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램파드 감독 역시 캉테를 신뢰해 다음 시즌 기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들은 램파드 감독이 캉테를 향해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다"라고 극찬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들과 반대되는 입장을 고수하는 언론 매체들은 데클란 라이스의 이름을 언급했다.
맨유는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해놓은 상태였다 , 이번 이적시장에서 유독 많은 금액을 사용할 첼시였지만 이들의 영입은 아직 끝이 나지 않았고 만약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캉테를 판매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첼시는 아직 데클란 라이스를 포기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램파드 감독이 상당히 원하는 선수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료는 약 781억으로 책정된 가운데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캉테를 판매해 이적료를 마련해야 했으며 캉테의 미래는 아직까지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첼시의 이적시장이 끝이 나지 않은 현재 , 캉테를 판매할 지 다음 시즌 함께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캉테의 거취는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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