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크 리옹 , 데파이 대체자로 벤제마 복귀 원한다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의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 , 2009년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현재 32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활동하고 있었다.
여기서 스페인 매체는 "올림피크 리옹이 벤제마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림피크 리옹이 벤제마를 원하는 이유는 멤피스 데파이 때문이었다 ,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로날드 쿠만이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으며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지목했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구단 간의 이적료만 해결된다면 데파이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금방이었다.
올림피크 리옹은 데파이의 자리를 벤제마로 대체할라고 했으며 현 올림피크 리옹의 단장 이자 과거 리옹의 전설인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는 "우리는 벤제마를 영입하는 꿈을 꾸고 있다 , 우리는 경험이 필요하며 그가 온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카림 벤제마와 레알마드리드의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였으며 과거 벤제마는 리옹 복귀에 대해 꿈을 꾸고 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FootBall/썰 Story] - 카림 벤제마 "언젠간 리옹으로 돌아갈 것이다" 복귀 의사 밝혀 <--CLICK
올림피크 리옹 유스 출신인 만큼 자신의 성장을 도와준 리옹에 고마운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리옹에서 은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벤제마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이야기하였고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진을 생각해본다면 높은 이적료를 제안하지 않는 한 레알마드리드가 그를 쉽게 보내주지 못할 것 같았다.
벤제마의 대체자라고 영입된 루카 요비치는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며 AC밀란 임대 이적이 유력한 상태였다.
루카 요비치 , 벤제마 모두가 떠난다면 레알마드리드의 적당한 공격수가 없게되며 다음 시즌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카림 벤제마가 오랜 기간 입었던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벗고 올림피크 리옹의 유니폼을 다시 입는 소식을 주목해야 할 것이며 연쇄이동이 이루어질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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