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라치오 , 김민재 영입 유력 , 세부 조율만 남았다

세리에 라치오 , 김민재 영입 유력 , 세부 조율만 남았다

ⓒ 웨이보

최근 대한민국 출신의 수비수이자 중국 베이징 궈안의 수비수인 김민재는 유럽 진출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토트넘은 물론 라치오까지 그의 영입에 뛰어들며 그의 거취는 잉글랜드 , 세리에 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많은 팬들은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으로 합류하는 것을 원했지만 토트넘은 베이징이 원하는 금액에 부담을 갖고 있었으며 이에 라치오는 그들이 원하는 금액을 충분히 맞출 의향을 보여주었다.

중국 매체에 의하면 "라치오가 김민재ㅐ 영입에 가장 앞서있다 , 라치오는 베이징이 원하는 액수에 가까워지고 잇으며 세부 사항 조율만이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라치오가 김민재 영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주전 수비수 루이스 펠리페의 부상 때문이었다 , 수비수의 공백으로 이들은 김민재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라치오는 221억을 지불할 의향을 보여주며 베이징 궈안이 원하는 228억과 7억 차이가 났다.

현재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라치오 측은 세부 사항을 협상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라치오는 이번 챔피언스리그에 모습을 비출 구단이었다. 

만약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습을 비출 수 있었으며 팬들은 그가 한 시라도 빨리 유럽 진출을 시도해야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중국 매체는 김민재의 라치오 이적이 확정될 경우 그가 당장 떠나는 것이 아닌 중국 슈퍼리그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그가 라치오 이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매우 궁금했다.

라치오는 김민재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 맨유의 마르코스 로호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 김민재 영입에 진전으로 이러한 걱정은 크게하지도 않아도됐다.

이전 본인 역시 유럽 진출에 욕심을 낸 적이 있었으며 현재가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김민재가 세리에로 진출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과연 김민재의 세리에 진출 , 라치오 오피셜이 전해질 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 시라도 빨리 그의 오피셜이 전해지길 바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