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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토마스 파티 영입 원한다 , 페리시치+현금 스왑딜 계획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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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토마스 파티 영입 원한다 , 페리시치+현금 스왑딜 계획

토마스 파티

ⓒ 게티이미지

이적시장에서 그리 성공적인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고 있는 인터밀란 , 은돔벨레 , 토날리 , 캉테 등 여러 미드필더 영입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영입이 어려운 선수들이었다.


토날리를 포기하고 은돔벨레 , 캉테에 올인한 인테르는 이들을 품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았으며 무엇보다 이적료를 지불할 여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인테르의 중원 보강은 바르셀로나의 아르투로 비달로 끝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스페인 , 영국 매체에 의하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콘테 감독은 캉테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파티로 선회하였고 파티의 합류는 캉테만큼 중요한 영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도 이적료가 문제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여유로운 자금이 없는 인테르는 바이에른 뮌헨 임대에서 복귀한 이반 페리시치와 현금을 포함해 파티를 데려올라고 했으며 아틀레티코가 이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매우 궁금했다.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페리시치의 영입을 원했지만 야닉 카라스코를 재영입하며 페리시치의 영입이 그리 필요한 상황이 아니었다.

이러한 소식에 페리시치의 영입을 주목하고 있던 토트넘 , 리즈에게는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었다 , 페리시치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 시라도 빨리 협상을 준비해야했으며 페리시치가 EPL로 향할지 라리가로 향할지는 지켜봐야했다.


현재 토마스 파티의 차기행선지로 제일 유력한 구단은 아스날이었다 , 아스날 역시 파티의 영입을 위해 선수 처분 후 그를 영입할 계획이었지만 이러한 계획은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인터밀란은 브로조비치가 떠날 경우 파티를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아스날과 인테르 중 파티를 영입할 구단이 누가 될 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파티의 차기 행선지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 무엇보다 그가 오래 전부터 들려왔던 아스날 이적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말했고 파티 역시 아스날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파티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PSG도 있었기에 파티를 원하는 구단은 빨리 방출 선수를 판매해 그를 영입할 자금을 만들어야했다.


파티의 이적료는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유니폼을 입을 지 기대해보며 


현재 파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급 , 대우를 못받고 있다고 생각해 재계약에 실패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의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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