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 가레스 베일 임대 영입 검토 , 레알마드리드가 주급 보조해준다
ⓒ 뉴시스
레알마드리드의 방출대상 1호인 가레스 베일 ,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판매가 제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지만 이들은 그를 한 시즌이라도 보기 싫어 그를 처분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의 주급은 어마무시했다 , 약 11억을 받고 있음에도 그는 2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았고 무엇보다 그는 이적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레알마드리드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이적료를 내리고 또 내려보지만 베일의 주급을 감당할 구단은 그리 많지 않았고 결국 임대를 보내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여기서 스페인 , 영국 매체는 맨유가 가레스 베일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다 , 이전 레알마드리드는 베일의 연봉의 절반을 보조해줄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방법이 맨유의 관심을 자극한 것 같았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의 영입에 실패하며 베일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단 한 시즌을 영입해 다음 시즌 산초 영입을 준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임대 이적이라고해도 선수가 거부하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이적이었다 , 베일은 맨유로 이적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전 보장이 되지 않을 경우 맨유로 이적할 일이 없다고 말했으며 그는 벤치에 앉아야 하거나 누구의 백업 선수로 활동하는 것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적료를 내려도 , 연봉을 보조해줘도 베일의 이적은 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으며 모든 조건에 어울리는 구단이 나타날지도 의문이었다.
현재 베일의 이적료는 약 280억대였지만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해 갈 구단은 쉽게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맨유는 그의 완전 이적을 생각해보고 있었지만 31세가 되는 그에게 앞으로 몇년을 맡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만약 맨유가 베일을 영입할 경우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 영입을 추진해야했으며 다음 시즌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맨유가 베일 영입에 관련되어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레알마드리드는 과연 그를떠나보낼 지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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