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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디에고 고딘 , 한 시즌만에 칼리아리로 이적 유력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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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디에고 고딘 , 한 시즌만에 칼리아리로 이적 유력

디에고 고딘

ⓒ 연합뉴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설이자 현재 인터밀란의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는 디에고 고딘 , 그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베테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는 한 시즌만에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벗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그가 인터밀란을 떠나 칼리아리 칼초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두 구단은 고딘의 이적을 합의했다고 전해졌으며 고딘에 대한 이적료는 없고 무엇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고딘의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점이 그가 이적하는 이유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을 때 영입된 고딘이었지만 합류 초기 당시 인테르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 출전 후 점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나이는 물론 감독과의 관계를 따졌을 때 그는 떠나는 선택을 하였고 매체에 의하면 그는 칼리아리와 3년 계약을 맺은 후 오랫동안 칼리아리에 머물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디에고 고딘 부인의 고향이 칼리아리이며 부인을 위해 칼리아리에 머무는 선택을 한 것 같았다 , 사실상 고딘의 마지막 구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그는 한 시즌만에 이적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현재 인터밀란은 내보낼 선수를 내보낸 후 선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 인테르의 회장인 스티븐 장은 선수 매각 후 선수 영입을 진행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고딘의 이적이 이루어질 경우 아르투르 비달의 오피셜을 들을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설에서 이제 세리에 중하위 구단으로 이적하는 고딘을 보고 많은 팬들이 씁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가 칼리아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했다.


그가 한 시라도 빨리 칼리아리로 이적해 아내와 행복한 생활을 하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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