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 레비 회장한테 알리 판매 후 린가드 영입 요청
ⓒ 게티이미지
최근 아마존에서 방송되는 토트넘 다큐로 토트넘의 대한 관심은 물론 인지도까지 오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조세 무리뉴가 토트넘에 부임하는 모습까지 나오는데 그는 델리 알리를 보고 게으르다고 말하며 그가 훈련을 열심히 하길 바랬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개선되지 않았던 탓일까? 무리뉴 감독과 델리 알리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알리는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무리뉴 감독이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델리 알리는 토트넘의 주축 미드필더였다 , 하지만 델리 알리는 에버튼전 패배에 무리뉴 감독의 언행에 불만을 느꼈고 이전부터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은 알리를 불만족스럽게 지켜봤던 무리뉴도 터질 게 터지고 말았다.
현재 영국 매체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은 맨유의 피리부는 사나이 제시 린가드의 영입을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린가드의 합류는 알리의 방출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시 린가드는 맨유의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이었다 , 불과 몇 년전 맨유의 핵심 미드필더였지만 선수로써 부진을 보이고 사업 , 패션에 더더욱 집중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는 선수였다.
제시 린가드는 과거의 스승과 뭉쳐 다시 부활을 기대할 수 있었찌만 알리의 입장은 현재 매우 분노한 상태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베일 영입을 위해 알리를 제안하기도 했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이를 거절하고 베일을 1년 임대 이적을 보냈고 현재 알리를 주시하는 클럽은 PSG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필더 영입이 시급한 PSG는 알리의 영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프랑스 매체는 알리가 PSG에 합류한다면 바로 주전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전 탕귀 은돔벨레도 무리뉴와 갈등이 있었지만 최근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나갔다 , 알리와 무리뉴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로써는 그 부분은 어렵다고 생각되었으며 레비 회장이 알리를 판매하는 것을 허락할 지 매우 주목이 되는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알리를 내보낸 후 린가드의 영입은 최악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린가드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부활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개인적인 관계로 인해 수준급 선수를 포기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알리의 입장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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