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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데파이 영입 포기 안했다 , 루카스 파케타와 스왑딜 계획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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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데파이 영입 포기 안했다 , 루카스 파케타와 스왑딜 계획

데파이

ⓒ 게티이미지

현재 바르셀로나의 영입 우선 순위 선수 멤피스 데파이 , 로날드 쿠만이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고 그의 영입을 제일 먼저 계획하고 있었다.


데파이의 바르셀로나행은 금방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올림피크 리옹은 데파이를 쉽게 내줄 생각이 없어보였으며 그의 잔류를 위해 리옹의 등번호 11번에서 10번으로 변경까지 되며 그의 잔류에 더욱 더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데파이와 바르셀로나 측은 개인 협상은 합의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 간의 대화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다.


이러한 모습에 바르셀로나도 데파이 영입에 점점 손을 떼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이러한 타이밍을 AC밀란이 놓치지 않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데파이의 구단인 올림피크 리옹이 AC밀란의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밀란은 이러한 관심을 놓치지 않았고 파케타와 데파이의 스왑딜을 시도할 계획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루카스 파케타는 AC밀란에 약 482억에 합류한 선수였다 , 당시 제 2의 카카로 영입된 그는 젠나로 가투소 전술에 주전 선수였지만 가투소가 떠난 뒤 감독들에게 외면을 받으며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는 스트레스로 병원을 갈 정도로 밀란 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AC밀란은 그가 떠난다면 충분히 보내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AC밀란은 이 점을 이용해 스왑딜을 추진할 계획이었고 AC밀란은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오래 전부터 지켜본 구단 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데파이가 존경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존재가 유리하게 작용될 것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AC밀란이 토날리에 이어 성공적인 영입을 할 수 있을 지 매우 주목이 되는 상황이었다.


갑작스럽게 데파이의 AC밀란 이적설이 그 어느 시즌보다 더더욱 높은 확률을 점하고 있는 가운데 AC밀란과 데파이의 관계를 지켜볼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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