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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이번에도 공격 보강 실패?! 벨로티 영입 실패 후 잉스로 선회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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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이번에도 공격 보강 실패?! 벨로티 영입 실패 후 잉스로 선회

토트넘 벨로티

ⓒ 게티이미지

해리 케인이라는 EPL 최고의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만약 그가 부상을 당하거나 출전을 하지 못할 경우 최전방에서 득점을 책임질 선수가 존재하지 않았다.


손흥민으로 대체하여도 최전방 공격수 다운 선수가 필요했던 토트넘이기에 그들은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많은 공격수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지목한 선수들은 모두 높은 이적료로 영입이 진전되지 못했다 , 그리고 시간이 지나 토트넘은 토리노의 주장이자 공격수인 안드레아 벨로티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고 토리노에게 임대 영입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만다.


벨로티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임대 영입을 추진했지만 토리노는 이를 거절하였고 이탈리아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 영입은 물 건너가고 말았다.


결국 토트넘은 벨로티에서 사우스햄튼의 공격수인 대니 잉스에게 눈길을 돌렸고 무엇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매우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지난 시즌 22골을 기록한 그였지만 현재 사우스햄튼의 에이스이자 주전 선수인 그를 마땅한 가격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이 외에도 트로이 디니 ,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이름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었다.


토트넘 팬들은 대니 잉스 ,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 트로이 디니보다 안드레아 벨로티의 합류를 절실히 바라고 있었다.


그는 보장된 공격수였으며 세리에에서도 소문난 골잡이로 제2의 비에리라고 불리고 있었다 , 팬들은 위에 선수들을 비싼 가격으로 영입할 바엔 벨로티에게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이야기했으며 벨로티가 토트넘에 합류해 해리 케인과 주전 경쟁을 하길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벨로티가 토트넘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지 의문이었다 , 해리 케인과의 경쟁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며 벨로티가 합류하더라고 토트넘이 2톱을 기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결국 벨로티가 케인의 백업 선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낮지 않았으며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그가 토트넘에 이적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이야기가 전해져도 벨로티의 합류는 이상적인 것은 확실했다 , 과연 토트넘이 어떠한 선수를 영입에 공격 보강에 성공할 지 매우 기대가 되는 가운데 구단이 공격수 영입을 위해 어느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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