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알베스 "유럽 복귀 원한다" 상파울루 생활 불만족스럽다
ⓒ 게티이미지
브라질의 오른쪽 풀백이자 플레이메이커 다니 아우베스(다니엘 알베스)
세비야 , 바르셀로나 , 유벤투스 , 파리생제르망을 거친 그는 세계에서 제일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였고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선수이기도했다.
하지만 그는 30대 중반을 넘은 나이를 가지게 되며 어느새 노장 선수가 되고말았다 ,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원했지만 그를 원하는 구단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고 자신의 조국인 브라질 상파울루만이 그의 영입을 원했었다.
그는 17년만에 브라질 리그로 복귀하게 되었으며 상파울루 팬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으며 합류를 했었다.
하지만 최근 매체에 의하면 그가 상파울루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구단을 떠나고 싶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다니 아우베스가 떠날라는 이유는 매우 다양했다 , 구단 내부의 정치적 이슈 , 일부 팬들의 비난으로 구단에 대한 애정이 사라졌으며 그는 유럽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을 매우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상파울루 내에서 등번호 10번과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으며 조만간 그는 새로운 오피셜로 찾아올 수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 37세라는 나이에도 그를 영입할 구단이 나타날 지 의문이었다 , 제일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세리에 구단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이전과 같이 유벤투스나 인터밀란 등 상위권 구단 합류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다른 구단이 그를 영입하기에는 높은 이적료가 책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를 원하는 구단이 얼마나 나올지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현재 아우베스와 상파울루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이며 아직 2년이 더 남았다 , 아우베스가 이적을 원한다면 서둘러 준비해야했지만 구단 측이 이러한 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따라 그의 이적 시기가 정해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다니 아우베스 , 과연 그가 상파울루를 탈출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가 다시 유럽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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