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 밤 새 콜 오브 듀티하느라 훈련까지 지각
ⓒ 게이이미지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 , 독일 매체에 의하면 그가 훈련에 늦은 이유는 게임 때문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된다.
아직 20세인 그는 성숙한 태도를 보이지 못한다며 이전부터 태도에 많은 지적을 받았고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를 이제서야 밝혀냈다.
산초는 수면 부족 현상을 나타내며 훈련에 지각까지 하는 모습에 시간을 엄격히 준수하는 독일인에게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현재의 이야기가 아닌 얼마 전의 이야이였다 , 산초는 최근 훈련에 지각한 적이 없었으며 과거에 훈련에 지각하며 도르트문트 주장인 마르코 로이스도 그를 저격한 적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산초가 수면 부족 현상을 겪는 이유는 밤 새 콜 오브 듀티를 해 지각을 하는 것이었고 같이 게임하는 인원으로는 제시 린가드 , 마커스 래시포드 , 폴 포그바 , 브랜든 윌리엄스라고 전해졌다.
맨유의 선수들과 어울리는 모습에 그가 맨유로 이적해야한다고 생각날 정도였으며 맨유와 제이든 산초의 관계는 아직까지도 계속 언급되고 있었다.
온란인에서도 맨유 선수들과 접촉하는 그는 한 시라도 빨리 맨유로 이적해야한다고 생각될 정도였으며 그가 앞으로 이러한 모습을 또 다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 될 수 있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도 한 소리를 한 정도였으며 몇몇 언론 매체는 그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어린 나이때문이라고 이야기하기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가 콜 오브 듀티를 하는 것에 대해 호감을 느끼거나 그가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이야기하였지만 반대로 그의 태도를 비판하기도했다.
프로 의식을 언급하며 주장 , 감독의 눈 밖에 나는 태도에 그가 얼마지나지 않아 맨유로 합류할 것 같다며 태도때문이라도 그가 이적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는 이전부터 잉글랜드 복귀를 여러 차례 검토하였지만 이적료 협상에 부딫혀 독일에 잔류하게 된 상태였다 , 이러한 결과 온라인에서라도 EPL 선수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만약 그가 새로운 게임에 빠진다면 이러한 현상은 다시 한 번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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