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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새로운 악동 탄생?! 그린우드 여자부터 해피벌룬까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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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새로운 악동 탄생?! 그린우드 여자부터 해피벌룬까지...

그린우드

ⓒ  게티이미지

마커스 래시포드 , 스콧 맥토미니에 이은 맨유를 책임질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 , 아직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20-21시즌에는 전설 라이언 긱스의 등번호 11번을 이어받은 선수였다.


하지만 20-21시즌을 앞두고 그린우드의 좋지 않은 소식들이 전해지기 시작하며 팬들은 물론 몇몇 감독 , 선수들에게도 눈 밖에 나기 시작한다.


얼마 전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이 포함되었고 아이슬란드 원정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하지만 그와 맨시티의 필 포든은 아이슬란드 모델 2명을 호텔로 초대해 밤을 보냈으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가 된 시국에 이러한 행동은 엄청난 비난을 받게되었다.


이 소식을 갈게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와 필 포든을 대표팀에서 퇴출했고 이 둘은 결국 구단에서 훈련을 진행햐애먄했다.


그린우드는 이러한 점에 반성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고 그는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하지만 얼마 뒤 그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이 포함되기 전 해피벌룬(히피 크랙)을 흡입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또 다시 이슈가 되기 시작한다.


그는 친구와 함께 해피 벌룬을 흡임했고 친구는 이러한 장면을 SNS에 올려 더더욱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해피 벌룬은 의료용으로도 사용이 금지된 마취제이며 환각 증상은 물론 근육 경직과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마약과도 비슷한 것이었다.


잉글랜드에서 이 것을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었지만 어린 나이에 그가 벌써부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그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맨유의 기대주에서 맨유의 악동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메이슨 그린우드 , 더군다나 최근 그와 함께 밤을 보낸 모델인 나디아 군나스터가 그린우드와의 밤을 언급해 더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었으며 그가 이러한 점들을 고쳐나갈 지 매우 주목이 되었다.


벌써부터 사생활에 큰 문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메이슨 그린우드 , 잠시 어린 시절에 시도한 말썽이었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이러한 일이 지속될 경우 그의 커리어에 변화가 생길 지 매우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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