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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베일+레길론 영입 발표 , KBS 라인 결성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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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베일+레길론 영입 발표 , KBS 라인 결성

토트넘 오피셜

ⓒ 토트넘 홈페이지

많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토트넘의 이적설 , 특히 가레스 베일의 복귀는 팬들이 제일 기대하고 있던 이슈 중 하나였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동했떤 가레스 베일은 7년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깁게 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로부터 1년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짧은 1년이겠지만 베일의 복귀는 매우 특별해으며 대부분의 주급을 토트넘이 지불하고 과거 토트넘의 DESK(델리 알리 , 크리스티안 에릭센 , 손흥민 , 케인)라인에 이어 KBS라인이 만들어졌다.


해리 케인 , 가레스 베일 , 손흥민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토트넘의 라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분위기를 충분히 바꿔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베일과 무리뉴의 호흡도 매우 기대가 되었다.


베일의 등번호는 9번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어 레알마드리드의 왼쪽 풀백이었던 세르히오 레길론의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레길론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는 3번 , 이적료는 약 380억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매우 우수한 왼쪽 풀백을 영입한 토트넘은 벤 데이비스 , 라이언 세세뇽과 경쟁을 해야했으며 이들 중 제일 우수한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공격은 물론 수비 보강까지 성공한 이 영입은 매우 만족스러울 정도였으며 이제 토트넘은 선수들을 판매해 해리 케인의 백업 선수 영입에 몰두해야만했다.


팬들에게 가레스 베일 복귀는 매우 특별했다 , 레알마드리드에서 특별한 한 방이 있는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의 공격을 매우 유리하게 이끌어 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그의 합류로 더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볼 수 있다는 것에 팬들은 그를 환영하고 있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해리 레드냅은 손흥민과 베일의 조합은 리버풀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였으며 토트넘 최고의 윙어 둘의 조합은 토트넘의 전력을 단 숨에 정상으로 올려놓는 영입이었다.


최근 델리 알리와 무리뉴 감독의 관계가 틀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알리의 거취가 흔들리고 있는 델리 알리도 이번 이적설에 자극을 받아야만 했을 것이다.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의 임대 기간이 끝나고 완전 영입을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 완전 영입 조항이 들어간 협상은 아니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경우 특별히 검토를 해야했으며 이 두 선수가 하루 빨리 데뷔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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