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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 영입 , 골키퍼 보강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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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 영입 , 골키퍼 보강 완료

에두아르 멘디

ⓒ 첼시 홈페이지

티모 베르너 , 하킴 지예흐 , 카이 하베르츠 등 여러 선수를 영입한 첼시 , 폭풍 영입이라는 표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시즌부터 언급되었던 골키퍼 영입은 생각보다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그 동안 많은 골키퍼를 영입 대상자에 올렸지만 진전되는 선수는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20-21시즌이 시작되며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첼시의 골문을 지킬 줄 알았다.


하지만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두아르 멘디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앞으로 케파 , 카바예로와 주전 경쟁을 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첼시 팬들은 그 어떤 선수보다 골키퍼 영입을 매우 기다렸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 1066억을 주고 영입한 케파가 이적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그는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으로 포함되었다.


하지만 케파를 영입할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고 첼시는 결국 케파와 함께 가되 새로운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를 품을 수 있께 되었다.

멘디는 프랑스 리그에 올림피크 리옹 , 스타드 드 랭스 , 스타드 렌을 거쳐 첼시에 합류할 수 있었고 멘디는 "첼시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 흥미로운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이 꿈이었으며 서둘러 팀원과 만나고 싶다"라고 말하며 첼시 이적에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멘디는 레알마드리드의 왼쪽 풀백인 페를랑 멘디와 사촌관계이며 축구 DNA가 흐른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선수였다.


첼시는 멘디를 약 330억원에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계약기간은 5년이며 무엇보다 198cm라는 큰 신장은 그가 첼시의 골문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멘디를 품은 첼시는 7번째 영입에 성공하였으며 이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20-21시즌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를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공격 - 중원 - 수비 - 골키퍼 보강에 전부 성공한 첼시는 새 팀으로 바뀌었으며 앞으로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거취에 주시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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