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알바로 모라타 4년만에 유벤투스 복귀 , 1+1 임대 계약

[오피셜] 알바로 모라타 4년만에 유벤투스 복귀 , 1+1 임대 계약

ⓒ 유벤투스 홈페이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였던 알바로 모라타가 다시 한 번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는 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알바로 모라타의 1년 임대를 발표하였고 이 계약은 1년 임대 후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1년 뒤 연장을 원할 경우 모라타의 1년 임대료인 136억을 지불하면 임대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477완전 영입도 가능했다.

모라타는 14-15시즌부터 2시즌 동안 유벤투스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선수였다.

그는 2시즌동안 27골을 기록하였고 개인적으로 모라타의 유벤투스 생활이 그의 전성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그는 다시 한 번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라타에게 큰 만족을 하지 않았고 결국 그를 떠나보내는 결정을 내렸으며 유벤투스는 곤살로 이과인의 공백을 모라타로 채워넣을 생각이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합류가 이루어졌다면 그의 임대는 없던 일이 되었겠지만 그는 다시 한 번 유벤투스에서 활약해줄 일만 남았으며 유벤투스에서 부활을 기대해야만했다.

유벤투스는 공식홈페이지에 "집에 온 것을 환영해"라며 그의 복귀를 매우 반겼으며 호날두-모라타-디발라라는 유벤투스의 새로운 공격라인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벤투스 팬들에게는 과거 유벤투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모라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이과인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