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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루이스 수아레스 , 이적료 80억에 아틀레티코 이적 발표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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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루이스 수아레스 , 이적료 80억에 아틀레티코 이적 발표

수아레스

ⓒ 뉴시스

6년 동안 바르셀로나의 대표 공격수였던 루이스 수아레스 , 리오넬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를 우승으로 이낀 장본인이었으며 구단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선수였다.


로날드 쿠만이 부임 후 그는 여러 차례 잔류를 선언했지만 쿠만 감독은 수아레스를 계획에 포함할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그의 유벤투스 이적은 무산되며 그는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수아레스의 이적 합의를 발표하였고 메티컬 테스트와 계약서의 공식화 작업만 남은 상태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조만간 그가 유니폼을 입은 오피셜 사진이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바르셀로나 팬들 입장에서는 그의 이적이 상당히 아쉬우며 구단 보드진에게 더 큰 불만을 품게되는데 이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방출될 선수들에게 1군 선수들이 출입하는 식당에 들어오지 못하게 금지 명령을 내렸고 이러한 처우에 수아레스는 떠나게 되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마지막으로 찾은 날 동료 선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냈고 그는 자신의 차 안에서 울음을 터트리며 6년 동안 함께 했던 경기장을 떠나야만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했으며 알바로 모라타가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한 자리를 수아레스가 대체해야했다.


수아레스는 AT마드리드에서 204억 가량의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이 연봉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408억의 절반 수준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의 이적료는 약 80억으로 전해진 가운데 한 때 시대를 대표했던 스트라이커 이적료 치고는 매우 낮다고 생각되었다.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이적보다 스페인에서 거주하길 바랬었고 무엇보다 시메오네 감독의 기량을 인정하는 선수였기에 그의 AT마드리드 이적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수아레스의 이적 과정에서 구단 내의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 몇몇 이사진들은 수아레스를 우승 경쟁 구단인 AT마드리드로 보내는 것을 반대했으며 자신의 의견을 계속 무시하는 구단에게 사임의사를 전달하기까지 했다며 전해지고 있었다.


리오넬 메시 역시 수아레스의 이적에 매우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두고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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