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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과거 유스 출신이었던 다니 올모 복귀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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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과거 유스 출신이었던 다니 올모 복귀 원한다

다니 올모

ⓒ 연합뉴스

스페인 , 라이프치히의 새로운 에이스가 된 다니 올모 , 올모의 존재감은 날이 가면 갈수록 올라가는 가운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1인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와중 바르셀로나가 다니 올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 올모는 분데스리가에서 훌륭한 패스 실력을 뽐내며 바르셀로나는 이 선수의 필요성을 느꼈고 차기 회장이 누가 되더라도 올모는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전해졌다.


라이프치히에서 빛을 보인 올모는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로 차출되었고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것을 이용한다면 다니 올모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최근 올모는 라이프치히의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의 지시에 따라 최전방으로 공격수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만큼 다재다능한 플레이에 적응해가고 있었다.


올모가 라이프치히로 합류한 지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바르셀로나가 다니 올모의 영입을 성공할 지는 의문이었지만 본인에게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기회이기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올모의 영입을 성공 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였다 , 모두가 알다시피 재정난으로 여러 선수를 판매한 바르셀로나였고 무엇보다 선수들의 급여를 다시 삭감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새로운 회장이 온다고 한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선수 영입에 제한을 둘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합류한 지 한 시즌도 안 지난 선수를 헐 값으로 판매 할 라이프치히도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다니 올모의 스타일은 바르셀로나에게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 패스와 시야가 뛰어나며 찬스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은 과거 이니에스타가 연상되기도 하였으며 양발을 능숙하게 사용한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또 다니 올모는 유스 시절 이승우 , 백승호랑 활동을 한 적이 있었으며 유스의 복귀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흥미를 가져다줄 수 있는 또 다른 조건이라고 생각되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다니 올모 , 과연 바르셀로나가 영입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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